[체험] 워스톰 또 털린 후기

얼마 전부터 워스톰을 플레이 시작해서 어제 밤에 건설돌려놓고 잤는데 오늘 와보니까 도시가 불타고 있더군요

안그래도 지금 건설하는데 자원 딸려 죽겠는데 다 털고 자원 훔쳐가서 빡침...

언놈이 털었는가 하고 보니까 근처에 15레벨짜리 유저가 털어갔더군요.

근데 제가 7레벨이니까 약 두 배가 차이가 나는데 그냥 넘어가야 하나 싶었습니다.

저기 보이는게 범인의 기지인데 보니까 여기저기 보내서 다 털고 다니고 있더군요

그래서 빈집털이를 계획해 봤습니다. ㅎ

먼저 정찰을 보내봤더니 군대보호 전략이라 도시는 그야말로 무방비 상태 우훗☆

현기증나니 빨리 털어주러 갑시다.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빈집털이에 성공하고 불을 지른 모습.jpg

레벨차이가 나도 역시 빈집털이에는 장사없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봐서 또 털고 지금까지 털린 자원 다시 회수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안전빵으로 동맹까지 가입해놨으니, 나중에 힘 부치면 동맹원들 끌고가서 패주도록 해야겠습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