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참삼국 할만하네영

 

몰려오는 적을 계속 상대하는 방식이고

 

언뜻보면 도탑같은 방식이지만

 

적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방식이라 상당히 색다른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특징적이었던 것은 지금까지 게임을 하면서 기술을 썼을 때

 

상태이상같은 것이 제대로 적용되기보다는 대미지를 입으면 쓰러지거나 혹은 사라지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넉다운같은 상태이상이 적용된다는 것이 신기했네요. 그때동안 기술을 몰아서

 

쓰러진 적에게 더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방식이고,

 

스테이지마다 적이 하도 많다보니 싸우는 맛도 나고요.

 

 

확실히 조조를 얻고 나니 게임 플레이가 더 쉬워진 느낌입니다.

 

오호대장군을 한번 완성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얼마나 쌜지 ㄷㄷ

 

무쌍류 RPG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게임이네요.

 

 

경기장 컨텐츠에서 1위 달성하면 여포를 얻을 수 있다는데

 

오호대장군도 얻고 여포 얻으면 진짜 액션을 즐길 수 있을듯.

 

시간 날때마다 참여중이긴 한데

 

빈도를 높여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