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온 여성향 게임 '다시 그리는 시간'이 정식 오픈했습니다. 

평소 여성향게임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사전예약 관련 카톡이 오자마자 바로 다운받았죠 ㅎㅎ
'다시 그리는 시간' 줄여서 '다그시'는 시공을 초원한 로맨스 판타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연애 시물레이션 게임의 경우 스토라인이 중요기 때문에 얼마나 몰입감이 높으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그시의 경우 긴장감과 로맨틱함이 잘 어울러지고 흐름이 끊기지 않아 몰입하여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몰입감이 좋아 알아봤는데, 알고보니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의 정경윤작가님께서 
게임 스토리의 윤색을 담당하셨다고 하셨더라구요. 역시! 로맨틱 작가님이 윤색하시니 
스토리라인, 흐름, 몰입도 3박자가 골고루 게임에 묻어 나온것 같습니다. 

거기다 시물레이션 게임인 만큼 연애를 하는듯한 진행방식이 더 한몫 한것 같습니다. 



다그시를 하면서 캐릭터를 얘기 안할 수가 없죠! 하 진짜 정식오픈전에 공카나 예고편을 통해 
이미 캐릭터들을 이미 보았지만  솔직히 다그시를 바로 다운받아 하게된건 일러스트레이트 
영향이 가장 크니까요 ㅋㅋㅋㅋ 

임 내 갤러리와 스토리 진행을 통해 소울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데요. 
도감에  일러스트를 모으는 맛이 쏠쏠했습니다. ㅎㅎ


다그시 오픈기념으로 이것저것 이벤트들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매력있고 멋진 캐릭터들을 보며 몰입도있는 게임을 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됩니다. 
여성향게임을 좋아하시고 몰입도 좋은 시뮬레이션 게임을 찾으신다면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