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라2는 어떤 게임인가.
“별이되어라2는 벨트스크롤 방식의 액션 2D MORPG에 별이되어라1의 수집형 RPG 시스템이 접목된 게임이다.
별이되어라2만의 특징적인 요소가 있다면 무엇인가.
일단 별이되어라2는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 연동 역시 가능하다.
그렇기에 개인이 더 디테일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대 3인까지 멀티플레이도 지원한다.
전작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괜찮다. 마니아들이 알만한 요소가 곳곳에 놓여는 있지만,
전작을 몰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그럼 별이되어라2의 개발 기간은 어느 정도 되나.
“6년 정도, 본격적으로 달린 건 1년 6개월 정도 되었다. 그전에는 30명 정도의 규모로 개발해왔다.”
올해 안에 만나볼 수 있을까.
“3분기 FGT 이후에 1차 CBT를 계획하고 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출시하는 게 목표다.”
인터뷰의 내용들을 보면, 얼마나 플린트에서 별이되어라2 제작에 많은 시간들였고 애정을 갖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과연 실제로 게임을 하게되면 어떤 이야기들과 그래픽이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데요.
얼른 FGT, CBT를 거쳐 정식 론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숙달된 인벤러
호롤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