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권사/검사/기공사 염화대성 3인공략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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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도 좀 놀라와 주시기를...ㅋ

지난 2차때에도 그랬지만 유독 희생의 무덤은

4인보다는 3인을 선호하게 되네여~

제가 기공사이다 보니 기공사만 설명을 드리자면

이번 3차때는 권사 어그로 수치가 유독 높은것 같습니다

2차때에는 염화때 제 기공사가 계속 염화 어글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3만피 이상 빠지도록 혼자 때려도

권사가 몇대 때리면 이상하게도 어글이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래서 아예 권사님이 탱을 서는걸로 해서 3인 공략을 했습니다.


최대한 물약빨로 버티는감이 있지만

그래도 4인이 아닌 3인으로 공략했다는거에 대한 자부심(?) 이 있네요

(2차때부터 희안하게 3인으로 많이 클리어했던.....)


권사 & 검사 도 각각 해야 할 일이 많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기공사 위주니까 기공사 입장만 말씀드릴게요~ ㅋ

기공사는 최대한 파티원들 보호 + 뎀딜 의 역할을 충실해야 한다는거죠



제일 처음 주의해야 할곳은 염화체력의 앞자리수가 20만에서 19만대로

떨어질때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때 포효를 한번 내지르게 되는데요

기공사의 호신장막은 데미지 50% 감소 효과가 있죠

검사는 저 포효 스킬을 저항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고

권사는 잘 모르겠슴다...( -_)a

어쨌거나 기공사는 어찌 피할 방법을 못찾은 저로서는

예측해서 미리 파티원들을 호신장막 안에서 보호할 수 있을만한 위치 선점으로

첫 포효데미지를 최대한 줄여줍니다..... 뭐 못피하면 바로 물약 먹어야죠...


염화대성 체력 17만대에서 처음으로 잡아서 내동댕이 치기와 점프를 시도합니다

어차피 어글은 거의 권사가 잡고 있을터라 권사에게 맡겨 둡니다만

기공사가 어글일때에는 4~5미터 거리를 항시 유지하게 되면 잡힐일이 거의 없습니다.

잡아서 던진 후에는 어글을 가진사람에게 점프 공격을 시도하죠

파티원들과 미리 어떻게 점프를 피할것인가를 미리 맞춰두는게 좋습니다.


점프 후 착지한 다음에 원거리 공격 8발을 쏘는데

최대한 안정적으로 호신장막을 펼치기 위해서 차분하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원거리 공격 후 체력이 10만 이상일 경우에는 구르기 공격만 합니다.

이때는 검사가 구르기를 막아내어 기절상태로 만든 후

권사가 제압을 해서 최대한 오래 딜을 뽑아냅니다.

제압후 염화가 일어나게 되면 다시 포효를 내지르기때문에

일어나기전에 미리 아군까지 보호할만한 위치에서 호신장막을 깔아줍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0만 이하에서도 기공사 시점에서는

크게 다를것이 없습니다...

항상 주의해야 할것은 아군에게 원거리 8발을 피하게 해주는 호신장막과

포효 데미지 감소를 위한 호신장막 이 두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단!!!! 권사가 있는 파티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