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소환사는 렙이 올라갈 수록 매력적이네요.

 

 

제가 41까지 소환사를 키우면서 느낌점은

 

저랩때는 정말 힘들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으며 도중에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기공하는 형과 같이  키우며 꾸역 꾸역 렙을 올리고 30 후반을 넘어가면서

소환사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염화 보패에 치명 합성 (41%, 투기장 치명셋 보패 49%) 치명 귀고리 , 추뎀 반지를 끼고

나팔꽃 + 흡수 + 민들레 조합으로  (민들레 정말 완소... 영상 처음에 보면 민들레 은신으로 들어가는게 있는데..

이거 잘 활용하면 모든 인던 귀찮은 몹 안잡고 패스할 수 있습니다)

이 보스 저 보스 솔플하러 다니며 여러번 죽으면서 클리어해가는 재미에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버그 투성이에 데미지는 안습이지만 말벌의 데미지가 10 ~20 증가할때마다 행복해지는 마음으로

플레이하고있습니다.

저랩 소환님들 처음에 힘들지만 나중에 가면 갈 수록 매력있는 직업이 소환수인거 같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