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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레이븐', 모바일 액션 RPG의 프리미엄을 보여주겠다!

아이콘 JeeK
댓글: 1 개
조회: 4759
2013-01-22 17:32:32
▲레이븐 플레이 영상

인벤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STplay가 개발하고 있는 스마트폰 RPG '레이븐'의 프로모션 영상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풀 3D 그래픽으로 개발된 '레이븐'은 그동안 모바일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액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인데요. 과련 어떤 모습인지 시네마틱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 레이븐이란?

게임에서 등장하는 ‘레이븐’은 게임 세계관에서 중심 역할을 하는 주인공들이다. 레이븐에서 유저는 총 3개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들은 다음과 같은 스토리 라인을 따르고 있다.

"고대 전쟁 때 남부대륙으로부터 각지로 악마의 힘이 뻗어 나갔다. 이 때 인간을 도운 것이 바로 레이븐이라는 미지의 종족으로, 인간과 레이븐은 힘을 합쳐 악마를 남부대륙까지 몰아넣게 된다. 악마와 연합군은 남부대륙의 화산지대에서 최후의 결전(가디아누 전투)을 치루게 되고 끝내 악마를 봉인하게 된다. 그러나 이 때 레이븐 대마법사 비시누안의 수제자 칼리시가 인간들을 부추켜 악마의 영혼을 흡수한 후 자신의 능력으로 이용하는 레이븐을 배반하게 하고, 이 때 거의 몰살되다시피 한 레이븐을 힘을 흡수하고 만다. 살아남은 소수의 레이븐들은 인간 세계에 숨어들어 조심스럽게 생활을 이어 나간다. 그러나 칼리시는 일부 인간마저 조종해 교단의 신자로 활동하게 하고, 거기에다 화산오크들과 같은 몬스터들도 그 수하에 둬 그 세력을 키운다"


■ 레이븐에 등장하는 클래스

클래스1. [기사]
애초에 레이븐 기사단장이었으나 칼리시에게 부하를 모두 몰살당한 후 겨우 살아남아 칼리시에 대한 분노를 가지고 살아가는 남성. 칼리시와 추종자들이 남부 대륙에 모습을 나타내자 모든 것을 뒤로 하고 그녀를 쫓기 시작한다.

분노를 자원으로 하는 근접 전투 캐릭터이며, 빠르게 연결되는 콤보와 높은 체력이 장점이다. 다양한 무기의 장착이 가능한데,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서 콤보가 변경된다. 기사 클래스가 사용하는 무기는 원핸드 소드와 쉴드, 듀얼소드, 투핸드 소드, 투핸드 모닝스타 등의 양손 둔기류, 그리고 스피어 및 방패다.



클래스2. [궁수]
인간과 엘프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날 때부터 비범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악마에 대한 증오심이 강하다.

가디아누 전투 때 그녀의 어머니는 칼리시에게 죽임을 당했다. 궁수 캐릭터는 기력을 자원으로 하며, 활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인 클래스다. 가장 긴 사정거리와 물리와 마법 방어력이 균형 잡혀 있으며, 가장 빠른 이동속도를 자랑한다.

사용하는 무기군은 활, 양손 석궁, 그리고 한손 석궁이며, 레이븐에서 유일하게 펫을 데리고 다닐 수 있다.



클래스3. [마법사]
레이븐 대마법사 바시누안의 제자들로서 평상시에는 인간계의 일에 관여하지 않으나 세상이 어지러울 때 그들이 가진 마법의 힘을 이용해 세상의 균형을 맞추려 한다.

하지만 인간들이 레이븐을 배반할 때 힘의 원천인 크리스탈(비시누안의 눈)이 깨지고 말았고, 이로 인해 마법력을 거의 잃다시피 했다. MP를 자원으로 소환수를 소환하는 직업으로 가장 느린 공격속도와 가장 넓은 공격범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물리 방어력은 가장 낮지만 가장 높은 마법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무기는 한 손 지팡이, 두 손 지팡이, 마법서와 마법보주 등이다.



■ 다양한 선택권이 주어지는 전투방식

레이븐에서는 각 캐릭터들이 레벨업을 할 때 정해진 수치만큼 자동으로 그 능력치를 상승시킨다. 그러나 게임진행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전투방식은 유저의 선택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바뀌게 된다. 우선 레벨업을 할 때 주어지는 마스터리 포인트로 각각의 특성을 올릴 수 있으며 이 마스터리는 트리 구조로 짜여져 있다. 이를 이용해 캐릭터를 공격 위주로 성장시킬 것인지, 방어 위주인지, 아니면 그 혼합형으로 할 것인지는 유저 선택에 고스란히 맡겨진다. 또한 전투 후 얻을 수 있는 룬을 이용해 마스터리에 부가적인 효과를 부여할 수 있으며, 각 던전을 클리어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보스 몬스터는 원하는 슬롯에 장착해 콤보 결과에 따라 소환되는 소환수로 작동한다.

다만 이런 일련의 과정들은 스마트폰에 맞게 가장 편한 형태로 제공되며, 손쉬운 세팅 하나만으로 여러 가지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 시원시원한 핵앤슬래시 스마트폰게임을 보여주겠다

레이븐을 개발하는 STplay에서는 ‘액션’RPG라는 장르에 걸맞게 시원시원하고 호쾌한 동작을 보여주기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전진하면서 앞에 있는 몬스터들을 베는 동작만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 예를 들어 상황에 맞게 잡거나 던지는 등의 차별화된 액션에 주안점을 주고 있다. 또한, 무기를 교체해 사용할 때 표현되는 동작들에서도 무기의 특성에 맞게 액션을 다변화 시켜 보다 다채로운 액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울러 레이븐은 크게 PvP와 협동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중 PvP에선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얻은 각종 장비를 장착하거나 용병 등을 데리고 전투에 임할 수 있으며, 길드 시스템을 지원해 길드전까지 진행할 수 있다. 이는 마치 MMORPG처럼 다른 유저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주어지는 것이며, 단순히 자신의 친구들과 점수자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성장시킨 캐릭터의 강함을 자랑할 수 있고, 또 그 모습도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우리는 스마트폰 게임은 용량이 작고 같은 패턴의 플레이만 반복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STplay의 레이븐은 이런 고정관념을 깨뜨리기 위해 개발된 게임이다. 레이븐의 개발자들은 비디오 게임처럼 호쾌한 액션을 손 안의 스마트폰에서도 느낄 수 있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이를 위해 현재 약 16명의 개발진이 개발에 여념이 있으며, 이를 30명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관련사이트: STplay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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