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무엇인가?
컴투스가 2014년 상반기 야심 차게 선보이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전투를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구현해낸 명작 RPG다.
FULL 3D로 구현된 턴(Turn) 방식의 빠른 플레이는 화려한 이펙트 연출이 더해져 역동적인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서머너즈 워’는 4월 17일(목) 자체 게임 플랫폼인 ‘컴투스 허브’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TIP: 미리 컴투스 허브 친구들을 모아놓으면 그만큼 게임을 진행하는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지도...?!
■ 400여 마리의 방대한 몬스터 컬렉션
▲ 수집한 몬스터의 능력치, 스킬 목록, 각성 효과, 룬 장착 상태 등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창
‘서머너즈 워’에는 고유의 스킬과 특징을 지닌 총 400여 마리의 개성 강한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 몬스터들은 능력치와 스킬에 따라 공격형, 방어형, 체력형, 지원형 등 4가지 형태로 구분되며,
별의 개수에 따라 1성에서 6성까지 총 6등급으로 분류된다. 또한 5가지 속성을 지니고 있어,
물>불>바람(>물), 빛↔어둠의 상성 관계에 따라 전략적인 전투를 펼친다.
유저는 던전 플레이 보상, 아레나(PVP, Player vs. Player) 승리 포인트 및 소셜 포인트 교환,
상점 내 구매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다채로운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다.
수집한 몬스터들은 각자의 천공의 섬에 위치시켜 확인 가능하다.
게임 내에서 내가 보유한 몬스터들이 이리 저리 돌아다니는 천공의 섬(마을)은 몬스터들의 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마을에 배치 가능한 여러 가지 기능의 유물이나 건물들은 그 자체로 장비처럼 동작하여 배치만으로도
몬스터들의 능력치가 향상되거나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외견상으로 일견 SNG와 유사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서머너즈 워에서 마을은 유저들에게 내 몬스터가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감성적 만족과 애착, 판타지를 줄 수 있는 공간이며,
기능적으로는 건물의 배치(장착)만으로도 추가적인 액션 없이 내 몬스터들을 강화할 수 있는 기지가 된다.
■ 몬스터, 함부로 버리지 마라! 1성에서 6성까지 성장시키는 전략 육성 시스템
▲ ‘서머너즈 워’에서는 두 몬스터를 합성해 무작위로 상위 몬스터를 뽑는 것이 아니라,
[진화 시스템]을 통해 주요 몬스터 한 마리를 상위 등급으로 한 단계 성장시키게 된다.
‘서머너즈 워’에는 몬스터를 강력하게 육성시키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우선 기존의 모바일 RPG처럼 [강화 시스템]을 통해, 전투 플레이로 경험치를 쌓고 다른 몬스터를 재료로 활용해
레벨을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다.
동일한 이름의 몬스터를 사용할 시 본체 몬스터가 가진 스킬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스킬 강화]도 가능하다.
더불어 [진화 시스템]을 통해, 최대 레벨에 도달한 몬스터는 같은 등급의
몬스터와 결합해 등급을 한 단계 상승시킬 수 있다.
이 시스템으로 1성 몬스터도 최대 등급인 6성까지 지속 성장이 가능해,
유저들은 보다 자유롭게 원하는 몬스터를 선택하고 전략적으로 지속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던전에서 보상으로 획득 가능한 재료를 모아 몬스터를 [각성]시키면,
화려하게 겉모습이 변하는 것은 물론 기본 능력치 증가, 새로운 스킬 획득 혹은 보유 스킬 강화 등 더욱 강력한 효과를 얻게 된다.
서머너즈 워’는 하위 등급의 몬스터들을 합성시켜 무작위로 상위 등급 몬스터를 뽑는 단편적인 획득 방식에서 벗어나,
유저들이 내 몬스터에 애착을 가지고 최강의 몬스터 군단을 꾸릴 수 있도록 폭 넓게 몬스터를 수집하고
기호에 따라 지속 성장시키는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제공한다.
▲ 몬스터에 룬을 장착시키면 기본 성장 요소와 더불어 능력치를 더욱 확실하게 강화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몬스터의 능력을 부가적으로 향상시키는 [룬 시스템]도 제공된다.
각 몬스터에 총 6개까지 장착 가능한 룬은 기본 성장과 더불어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 육성 요소이다.
활력, 신속, 집중, 수호 등 총10종의 룬을 다양하게 장착해 세트 효과를 발동시키거나
강화를 통해 보너스 옵션을 추가하는 등 수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몬스터가 보유한 스킬과의 시너지 효과를 전략적으로 고려할 시 같은 몬스터라도 룬 세트 장착에 따라
능력치가 월등히 달라지는 점이 재미 요소이다.
예를 들어, 방어력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는 스킬을 갖는 아크엔젤의 경우,
2세트 장착 시 방어력 15%가 증가하는 수호 룬을 2개씩 3세트 중첩할 시 방어력 총 45%가 증가하기 때문에
타 룬 세트 장착 시에 비해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유저가 본인이 소유한 몬스터들의 스킬과 룬의 효과를
여러 가지로 고민하고 배치해 보는 전략 창출의 재미가 룬 시스템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강점!
■ FULL 3D로 구현된 턴 방식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전투
▲ 기본 [시나리오 전투] 플레이 화면
‘서머너즈 워’에서는 턴 방식 전투의 빠른 전환과 화려한 스킬 이펙트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펼쳐진다.
상성 관계에 따라 공격에 유리한 상대가 표시돼 누구든 쉽고 간단하게 전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기본 [시나리오 전투]와 더불어, 고난이도 [카이로스 던전]을 통해 친구들과 즐기는 [비밀 던전], [요일별 던전] 등
총 20여 종의 던전에서 다채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시나리오 전투]가 스토리 전개에 따라 여러 가지 기능들을 체득하며 게임에 익숙해지는 기능을 수행한다면,
[던전]은 유저들이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궁극의 재미인 전략을 짜고 고민해서 도전하는 모험심을 자극한다.
자동 전투로도 손쉽게 클리어 가능한 던전 저층부를 지나면,
필승 전략과 전략적 몬스터 활용이 필요한 고난이도 고층부 구간과 만나게 된다.
이 때는 내 턴(Turn)에서 찰나의 스킬 선택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턴제 전투 본연의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PVP [아레나] 전투 화면
이와 함께 다른 유저들과 진검 승부를 벌이는 PVP [아레나]도 제공된다.
유저들은 [아레나] 대전을 통해 주간마다 가장 강력한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된다.
승점별로 분류되는 계급에 따라 매주 보상이 지급되며,
크리스탈과 등수에 따라 아레나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는 몬스터들이 제공된다.
또한 승리 시 얻게 되는 명예 포인트를 사용하면 상점에서 몬스터 소환서를 구매하거나
다양한 기능을 지닌 유물을 건설할 수도 있다.
명예 포인트로만 구매할 수 있는 유물은 마을에 한 번 배치하는 것 만으로도
몬스터들의 능력치, 경험치 강화 기능을 수행하므로,
아레나 승리에 대한 투쟁심은 더욱 불타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