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사건] 억울한 누명사건

곰사마
댓글: 6 개
조회: 2639
2014-01-30 21:07:46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 이렇게 글을 남겨보는건 처음이네요

 

어디 하소연 할곳은 없고 혹시나 여기서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 하고 적어봅니다

 

내용은 제가 여친과 모텔을 갓는데 저희가 나가고 나서 모텔에 있는 무선 공유기와

 

컴퓨터 부품이 없어졋다고 신고가 들어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경찰서 가서 조사를 받고 거짓말 탐지기 까지 하게되었습니다.  거짓말 탐지기 결과는

 

제가 거짓으로 나왔다고 하고  사건은 검찰로 넘어가 약식 판정을 받아 벌금형 50만원이 부과되었습니다.

 

근데 저는 정말로 훔친적이 없고  여친은 2년넘게 만나왓으며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임니다.

 

아무리 제가 못났어도 결혼할 여자 앞에서 컴퓨터 부품이나 훔치고 있을정도로 못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경찰조사에서도 제가 훔쳐갔다는 어떤 증거도 없고 그저 그방에 내가들어왓다 나간후 없어졌으니

 

니가 범인이다 하는 식입니다.  그리고 거짓말 탐지기도 질문자체가 이상했었습니다....

 

질문이 컴퓨터 부품이나 공유기를 가져갔냐 이런식의 질문이었는데 그전 경찰조사할때도 말했지만

 

저는 서든어택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모텔갈때 마우스 마우스패트 키보드 헤드셋을 가지고 다닙니다.

 

근데 질문이 컴퓨터 부품을 가져갓냐 이건데 당연히 거짓으로 나오겠지요.. 그래서 나중에 그것도 경찰한테 말했는데

 

그럴수도잇죠 그러도 그냥넘어가버리고  검찰 조사에서는 거짓말 탐지기는 99프로정확하다 합의해라 이런식임니다.

 

그래서 난 훔치지도 않을걸 어케 합의를 하냐 못한다 이러고 나왓는데 일주일정도 지난 오늘 문자가 왔습니다.

 

법원에 50만원을 기소 하였스니 벌금내라 라는 문자엿습니다.. 저는 당연히 증거도 없고  정말로 훔치지 안았으니

 

무혐의 처분을 받을줄 알았는데  완전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도 법을왜지키고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이쪽에 관해  아는사람도 없고해서  혹시나하고 도움을 요청해 봅니다.. 잘아시는분 있으시면  카톡아이디  jedyks

 

아니면 리플로라도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어쨋든 구청인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ㅜㅜ

Lv12 곰사마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