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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미용] 면도 솔(쉐이빙 브러쉬) 질렀어요
사실난눈팅중
◆ 지름갤러리 게시물 작성 양식
제품명 : KENT사 BLK12 Traditional King-Sized Pure Silver Tip Badger Shaving Brush (면도 솔)
KENT사 VSB2 Black Large Neck Shaving Brush Stand (거치대)
가격 : 약 130 + 14 = 약 144 $
배송비, 세금 포함 총 약 167 $
구입처 : 아마존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2 / 5
제품명 : KENT사 BLK12 Traditional King-Sized Pure Silver Tip Badger Shaving Brush (면도 솔)
KENT사 VSB2 Black Large Neck Shaving Brush Stand (거치대)
가격 : 약 130 + 14 = 약 144 $
배송비, 세금 포함 총 약 167 $
구입처 : 아마존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2 / 5
240년 전통의 켄트사 오소리털 실버팁 쉐이빙 브러쉬와 전용 거치대입니다
기존에 쓰던 브러쉬(오른쪽)는 OMEGA사의 13달러짜리 제품인데 인조털입니다.
털이 마른 상태에서 두 제품을 비교해보면 촉감은 비슷한데
거품내서 얼굴에 비벼보면 인조털은 까끌한 느낌이 강한데 오소리털은 부드러운 느낌이네요
사진으로는 두 제품의 크기가 비슷해 보이지만 물에 적시면 꽤 차이 납니다
무식하게 큰게 더 좋을 거라는 생각에 가장 큰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얼굴에 문질러보면 시각적인 약간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네요
크다보니 거품을 내려면 기존 제품(오른쪽)에 비해 쉐이빙 크림을 무지막지하게 먹습니다
얼굴에 바르기도 힘듭니다ㅠㅠ
인중 부분, 코와 입술 사이를 큰 솔로 문지르려니 브러쉬의 털들이 콧구멍 속으로 들어옵니다
서양인들 중에서도 얼굴 크신 분들에게 맞을 듯합니다
켄트사의 제품 질은 좋으나 크기가 저와 맞지 않아 2/5점이네요.
다음엔 참고해서 작은 걸 구입해야겠어요
사실난눈팅중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멈춰있다.
쉐이빙 크림은 쉐이빙 브러쉬로 거품을 직접 만들어서 쓰도록 크림 형태로 나오는 제품입니다.
쉐이빙 크림과 쉐이빙 솝(비누) 둘 다 브러쉬로 거품을 직접 만드는 것은 같아요
단지 비누 형식으로 나오느냐 액체 형식의 크림이냐의 차이입니다.
일렉트로마트 가면 매번 눈에 띄는데..막상 가격이 좀있어서 망설여졌던..
수염을 부드럽게해주며 모공에 있는 각질들을 제거해준다고 들었습니다. 그치만 귀찮은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사용 안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쉐이빙 브러쉬를 써서 갖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어요
시간도 시간이지만 귀찮은 거 싫으신 분들에겐 비추입니다.
그래서 제 주변 지인들에겐 권하지도 않고 얘기조차 꺼내지 않습니다.
쉐이빙 브러쉬를 제대로 쓰려면 쉐이빙 솝(비누)나 쉐이빙 크림과
쉐이빙 볼(그릇)이 있어야합니다
그냥 손으로 바르셔도 무방하다고 봐요.
쉐이빙 크림이나 쉐이빙 솝(비누)을 쓴다면 브러쉬는 필수입니다
쉐이빙 브러쉬는 클래식 면도를 뜻하는 칼면도와는 다른 부분이지만
대부분 클래식 면도와 함께 병행되어 사용되죠
인터넷에서 '클래식 면도' 검색하면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그리고 아마존에서 할인을 할 때 구입해서 싸게 구입한 편입니다.
검색해보니까 할인을 한달에 한번 정도? 일주일씩? 하는 거 같네요
지금은 할인을 하고 있지 않아서 가격이 두배입니다
kent사 온라인
https://kentbrushes.com/mens/shaving-brushes
아마존
https://www.amazon.com/Kent-BLK12-Traditional-King-Sized-Shaving/dp/B0040HKYT6/ref=sr_1_1_a_it?ie=UTF8&qid=1529534096&sr=8-1&keywords=kent+blk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