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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녹투아 NH-D15
가격 : 12만
구입처 : 컴x클럽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인텔 초코파이 기본쿨러 + 6970레퍼의 소음에 오랫동안 시달려서 소음에 진절머리가 쳐져서 글카와 cpu쿨러 업그레이드를 결정했습니다.
처음엔 저렴하게 바다2010으로 생각하다가 아니야 좀 더써서 트리니티?무팬쿨러?수랭?하다가 온게...
공랭 끝판왕이라는 녹투아 입니다.
소음이 작기로 유명한 쿨러인데다가 공랭 끝판왕 답게 왠만한 2열 수랭식 쿨러보다 나은 쿨링능력이 강하게 끌렸죠.
크기가 큼에도 지르긴 했으나...현재 케이스에도 무난히 장착이 되긴하지만 크기를 보고 놀라서 장착할 엄두가 안나네요.
쿨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예 케이스도 새걸로 질러볼까 고민중입니다.
옆에 방열핀 비교사진에 아버지의 노트가 사용되었고 바닥 비교사진으로 아이패드4가 출연 했습니다.
패드미니가 아닙니다...무게 1.3kg 장담컨데 공랭식 쿨러 순위 1~2위를 가볍게 다툽니다.
사실상 led가 없어서 그렇지 led없어도 된다고 하면 거의 무조건 1위를 차지하는 녀석이죠.
하지만 시스템이 2600논케이라 쿨러 성능이 남아 넘친다고 할까요?
내후년 캐논레이크를 노려봅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마무리 되세요.
하니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