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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NOCTUA NH-D15
가격 : 12만
구입처 : 컴x클럽
안녕하세요?
몇 일전 cpu쿨러 지름신고를 했던 유저입니다.
몇몇 댓글에서 사용기를 올려달라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장착기와 후기를 남깁니다.
먼저 맨윗 두사진은 제 컴퓨터의 사진이 아니라 인터넷상의 제품사진과 장착 예입니다.
먼저 관리하지 않아 낡은 저의 시스템입니다. 사진상으로도 얼핏 배선정리나 먼지가 보이지만 얼마전까지 저의
컴퓨터에 대한 생각은 사양은 높되 어차피 내가사용하는 거니 굳이 안이 깨끗해야 할필요 없잖아?였던 만큼 지저분하기
짝이 없습니다.
대략적인 박스 내부 컷입니다. 메인 쿨링시스템과 듀얼팬을 구성할 추가팬 1개 amd소켓용 브라켓과 손나사들
y자 연장선과 소음감소용 저항셋트 각 소켓별 설명서 엠불럼 ㄱ자 나사 제법 많은 양이 들어있는 서멀구리스 등으로 되어있습니다.
인텔 기본 쿨러와 NH-D15의 크기 비교입니다.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를 실감 할수 있습니다.
cpu와의 접촉면입니다.
여타 cpu와는 별개로 아주 미세하게 손가락 지문처럼 굴곡이 져있습니다.
사진상으로 굵게 요동치는 물결말고 꼭 스테인레스 컵 밑에 처럼 아주 미세하게 아주아주 완만한 굴곡이 져있습니다.
그래서 반짝거리지 않고 반투명느낌이 나네요.
이것은 cpu와 서멀구리스간의 밀착을 더 용이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의 케이스는 빅스 VIKER-x라는 저가형중에 나름 쓸만한 케이스입니다만장착후에는....
좁습니다 좁아 굉장히 좁아서 조립조차 하기 곤란할 지경입니다. 케이스 폭이 165mm이상인걸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크기에 비해서 설치 방법은 굉장히 간단한 편입니다.
여담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본 쿨러의 경우 메모리 슬롯의 간섭때문에 NH-D15S라는 모델이 나와있는데
싱글 쿨러이고 쿨러 하단부가 컷이 살짝 다릅니다.
그러면서 온도차이는 1~2도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니 엄청납니다만.
가격은 또 NH-D15랑 1만원이 안되게 차이가 납니다.
그렇다고 저기 추가된 팬을 하나 따로사자면 다나와가격이 대략 3만원 정도합니다.
어떤게 본인이 구매하는게 나을지는 각자가 판단해주세요.참가로 저 팬은 케이스에 달아도 됩니다.
인텔 기본쿨러의 아이들 시 온도 입니다.
기본 쿨러로 풀로드시 온도입니다.
제가 시간이 빠듯해서 링스를 오래돌리고 있을 시간이 없네요.
본 쿨러의 아이들 온도입니다.
농협 풀로드 입니다. 몇일전 작업해놨던 풀로드 사진이 사라져서 급하게 다시 찍었습니다.
보시면 풀로드시 온도가 대략 71도 정도인데 옆에 스피드 팬에서 보시면 팬 RPM이 763입니다.
이것은 저항을 물려서 풀로드시에도 이정도를 유지하는것으로...저항을 때면 대략 1200언저리의 속도가 나오고
온도가 얼마나 더 떨어질지는 돌려 봐야 알것입니다.
현재도 대략 기쿨대비 풀로드시 25도이상의 온도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것으로 미루어 60도 초반이나 50도 후반을
유지하게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기쿨 농협 모두 뚜껑을 열고 테스트 했습니다. 이유인즉슨...
팬때문에 뚜껑이 안닫혀요....
다음에 새로운 케이스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녹투아 NH-D15 CPU쿨러 사용기 였습니다.
하니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