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름갤러리 게시물 작성 양식제품명 : 삼성 34인치 커브드 모니터 S34E790C, GALAX 970 H.O.F Black Label, 로지텍 G502, Breo Isee5, Bose Qc25가격 : 101만, 44만(중고), 7만, 24만, 46만구입처 : 11번가, 쿨엔장터, 핫트랙스, 핫트랙스. 핫트랙스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1. S34E790C
우선 11번가에서 구매한 삼성 34인치 와이드형(wqhd) 커브드 모니터 S34E790C 모델입니다.
기존에 쓰던건 알파스캔의 FHD모니터인 AOC2757인데, 확실히 양 옆으로 길쭉해지니까 롤 같은 게임을 할때 시야가 넓어서 게임을 하기가 대단히 편하지만, 보시다시피 미니맵의 크기는 저게 제일 크게 해놓은거라 맵리딩을 하려면 고개를 조금 돌려서 봐야하는 약간의 불편함은 있습니다.
롤하시느분들 보이세요? 블루팀과 레드팀의 1차포탑이 한 화면에 들어옵니다!!
기존에 쓰던 2757의 경우는 교자상에 올려놓고 자취방에 친구가 놀러오면 2명이서 같이 게임할때 노트북에 물려서 쓰고있습니다.
영화를 볼때에도 21:9비율과 곡면의 화면으로 보니 불꺼놓고 거리를 60Cm정도 두고 보니까 영화관 부럽지 않더군요.
다만 커브드 모니터라고 해서 가격이 일반 평면 34인치보다 가격이 배수가까이 뛰는건.. 아무튼 만족하며 쓰는중입니다!
(첫번째 배송받은 제품이 초기 전원 불량이라 다시 배송받은건 비밀.)
2. GALAX GTX 970 Hall Of Fame Black Label (중고)
970호프 중고입니다.(케이스 옆면 따고 사진찍기 귀찮아서 LED불빛만 찍은건 함정)
기존에 960개간지 모델을 쓰다가 모니터 업글을 하면서 게임 구동에서 약간의 버벅임을 느껴 970으로 갈아탔습니다
3DMARK 테스트시, 일부에서만 고주파가 들렸고 기본사용시엔 고주파 전혀없는 양품입니다.
960개간지는 이후 중고나라에서 처분했습니다.
3. 로지텍 G502 마우스
핫트랙스에서 업어온 G502입니다.
무한휠 기능 처음써보는데 참 신기하네요. 마우스가 하도 크다고 크다고 하길래 얼마나 클까 싶었는데 다행히 제 생각보다 엄청 크진 않더군요.
기존에 회사에서 쓰는 노트북에 스틸시리즈의 라이벌 마우스를 쓰다가 데스크탑엔 맥스틸 제품을 쓰다보니 마우스 크기가 작다싶어서 똑같은 스틸시리즈 제품을 사다 쓰느니 다른걸 써보고 싶던차에 502가 크다고 하여 구매했습니다.
핫트랙스에서 실물을 보니 라이벌과 비슷한 크기여서 바로 줏어왔고,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4. 브레오 코리아 Isee5 눈마사지기 겸 수면안대
무한도전 세계로가는 장학퀴즈 편(? 맞나요?? 배달의 무도 대륙 나누는 퀴즈 풀던 편)에서 유재석 수면안대로 유명세를 타게 된 Breo社의 최신 모델인 Isee5입니다. 유재석씨가 쓰고 나온건 이것의 바로 전 버전이라고 하죠.
평소 3교대 업무로 잦은 낮밤 교체로 눈이 자주 충혈되고 피로했었는데 이거 핫트랙스에서 시연하는거 체험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샀습니다. 마사지기능, 온열기능, 그리고 자연의 소리(냇물, 풀벌레, 파도소리 등), 진동기능 등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아마 지금 핫트랙스 전체에서 시연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끝났는지도 모르겠네요. 1주일전 구매입니다.)
관심있으신분들 한번씩 시연시켜드리고 싶을정도로 아주 강추합니다!
5. Bose Qc25
헤드셋을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하던중에 요녀석으로 노캔기능을 처음 접해봤는데.. 신세계가 열리더군요
그 시끄러운 핫트랙스에서 노캔기능을 켜고 음악을 청음하자 주변의 소음이 신기하게도 거의 제로에 가깝게 죽더라구요.
음악재생중이 아니고 노캔기능만 켜고선 착용했을경우 노캔기능때문에 조금 귀가 멍 한 느낌이 들지만 음악 재생시에는 그런 현상이 줄어들면서 소음은 잡아주고 음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게 신기했습니다.
사고나서 전철, 기차, 버스 등 시끄러운 환경에서 사용해봤을때, 청음했을때와 똑같은 감동을 느꼈네요.
이상 8월 지름 총결산을 마칩니다. 이제 당분간 지름은 없겠네요.. 흑흑..
Tak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