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름갤러리 게시물 작성 양식제품명 : Dell Venue 11 Pro 7140가격 : 39.9 + @구입처 : 구매대행 사이트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구매한 제품은 델 베뉴 11 프로 7140(코어엠 5y10) 입니다.
팩토리 리퍼비시 제품이며, 스크레치 & 덴트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델 미국 공장에 외부에 스크래치나 약간 깨짐 현상이 있어서 공장으로 돌려보낸 걸 다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대신 신품보다 가격이 많이 싸죠(델 아울렛에서 리퍼제품은 정가 550달러 정도 합니다)
간단한 스펙은
cpu : 인텔 4세대 브로드웰 코어엠 5y10
ram : 4gb
저장장치 : 64gb sdd(2.5인치가 아니고 1.4인치짜리 태블릿용으로 나오는 ssd더군요), micro sd카드 확장가능
화면 : 10.8인치 IPS, FHD(1920x1080)
배터리 : Primary 2-cell 38WHr Battery
통신 : 802.11 a/b/g/n/ac 듀얼밴드(뒷커버 벗기고 LTE모듈 타공해서 장착시 LTE 사용가능)
카메라 : 전면 2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무게 : 약 730g
아래는 간단한 개봉샷
중국산 스마트폰이다 보니 카메라 성능이 좋지 않아서 화질이 별로입니다 양해좀 바랍니다 ㅠ
집에와서 택배 온걸 확인해보니 구매대행 업체에서 이렇게 추가포장 해서 배송해줬습니다.
델 아울렛에서 구입한 후에 배송보낸 걸로 추측되는데 델 아울렛이 포장을 조금 불성실하게 하거든요
그나마 뽁뽁이로 싸준건 고맙네요
위에보면 스크래치 & 덴트 제품이란걸 알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화면 가린건 시리얼 넘버같은게 적혀있어서 가렸습니다.
뽁뽁이 포장 벗기고 전면을 보면 박스는 심플합니다,
안에 포장이 잘 되어 있는지 궁금했네요
구성품은 단출합니다.
태블릿 본체, 충전 어댑터, 충전 케이블, 마이크로usb 케이블, 설명서 끝
구매대행 업체에서 110v -> 220v 변환 돼지코를 하나 넣어준거 말곤 델 아울렛 출고시 구성품과 동일합니다
안에 열어보면 박스 안에 저런 형식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즉 완충제가 하나도 없이 태블릿을 비닐에 씌운 뒤, 비닐을 그냥 골판지에 테이프로 고정해놨습니다.
다른 구매대행 회사나, 배송대행 회사는 안에 뽁뽁이 넣어주던데 이 회사는 안넣어주네요
실수로 충격이 좀 가해지면 아무래도 불안한 포장이네요
태블릿을 골판지에서 떼서 뜯을려고 보니 뒷면에 리퍼비시 제품란걸 알려주는 녹색스티커가 붙어있네요
비닐포장을 벗기고 바로 구동해보니 윈도 인증을 하라고 합니다.
이미 윈도 정식 제품키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인터넷에 연결해서 바로 인증해주면 됩니다.
윈도 8.1로 설치되어 있고, 바로 구동하면 약 45g정도의 여유공간이 있습니다
원래는 윈도가 영어로 설치되어 있지만, 구매대행 업체에서 한글로 바꿔 깔아줬습니다.
저야 윈 10 올릴거라 윈 8.1에서 업데이트로 윈10 올려서 서버에 인증 후 윈10 클린 재설치 했습니다.
클린 재설치 할 경우 가용용량은 약 50gb 정도 됩니다.
아직 윈도10 올리기 전에 찍은 사진이네요
무선키보드 마우스는 로지텍 mk240콤보로 구입했습니다. 나쁘진 않은데 마우스에 추가 키가 없는건 아쉽네요
태블릿거치대랑 마이크로 sd카드를 아직 사지 않아서 임시로 갤럭시 s3 충전거치대에 세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야구 보던거 찍은 화면이네요
윈도 태블릿이다 보니 모든게 윈도우 pc와 동일합니다.
즉 게임도 가능하죠
롤을 한번 실행해봤습니다
게임 옵션은 최하옵, 1280x720 해상도로 진행했고, 실제 플레이한 결과 프레임드랍 없이 거의 60에 왔다갔다 합니다.
한타 할때 스킬 난사되도 프레임드랍 없어요 이게 바로 코어엠 프로세서의 위엄인가 ㄷㄷ
인터넷 웹서핑이나 동영상 시청에는 발열도 거의 없는데, 게임을 돌리거나 터보부스트로 클럭 올라간 상태로
장시간 작업하면 오른쪽 상단이 뜨뜻하다 못해 뜨거워집니다. 아무래도 팬리스 제품이다보니 발열이 나더라도 빠르게 안식어요
지금까지 간단한 개봉기 및 사용기였고요.
10월에 스카이레이크 코어엠 프로세서가 나온다고 하니까 내년 이맘쯤 되면 지금보다 훨씬 성능좋은 윈도 태블릿 구입가능할겁니다
그때쯤 되면 저도 갈아타고 있겠죠?
Ph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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