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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세사 뉴요커 침구세트
가격 : 468,000원
구입처 : 세사매장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기존에 쓰던 침구세트가 너무 오래되어 여기저기 찢어지고 바래져서 솔로지만 신혼기분이라도 느껴보자!! 해서 신혼 침구로 인기가 많은 세사, 쉐모아, 알레르망, 엘르 등등 여러 브랜드를 놓고 고민하다가 기능성에 디자인도 제 취향인 세사 침구세트를 장만했습니다.
세사는 웰로쉬 원단이라는걸 사용해서 섬유 사이에 틈이 없는수준이라 집먼지진드기같은게 아예 통과하질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알러지 침구는 보통 아기를 키우거나 곧 키우게될 가정에서 많이 찾게되는데 뭐 제 피부도 소중하니까요. 촉감은 푹신푹신한 비단같아서 면이랑은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그리고 맘에 들었던게 매트리스커버 위에 까는 매트인데 이전꺼는 모서리에 거는부분이 없어서 자고일어나면 밀려있고 그랬지만 이젠 고정되니 자고일어나서 이불만 정리해주면 되겠네요.
이불종류는 홑겹, 차렵, 누빔이 있는데 누빔이 제일 무난해서 그걸로 주문했습니다. 그래서 이불을 열수있게 지퍼가 달려있고 열어보면 이불솜을 추가하여 끈으로 고정시킬수있도록 되어있으며 한쪽면에 얇은솜이 붙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침구세트 산다고 여기저기 많이 알아봤는데 사실 기능적인면을 만족시키는곳은 여러군데여도 디자인까지 마음에 드는곳은 거의 없더라구요. 이번에 산것도 신상품으로 딱 나온거라 겨우 결정해서 구매할 수 있었네요. 그럼 오늘은 개꿀벌꿀잠을~!!
ps : 근데 어제 캔디카메라 앱을 알게되서 처음찍어봤는데 로고off를 안했더니 사진에 워터마크가.. 망할.. ㅜㅜ
할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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