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초보의 초보를 위한 중형 팁

#깨닫고 적용하는 것을 쓰는 것이니,, 욕할 분들은 욕해도 좋습니다.

1.제발 헤비라인 따라가서 방해하지 말라.

헤비를 몰때 장갑도 약한 중형으로 같이 빼꼼거리는 분들 짜증납니다. 슈니컴이상 잘하는 분들이면 이해라도 하죠. 뭐 슈니컴 정도면 자리 가릴 줄 아시니,, ,,

특히, 중형싸움터 중형 숫자 부족해서 뚫릴꺼 뻔히 알면서도 헤비싸움터로 오는 경우엔 더 화나죠.

중형의 역할중 하나가 헤비보조라고 말하는 분들 있는데...중형라인 버리고 헤비라인 보조하는 건 보조가 아닙니다. 

중형초보분들 겜시작하면 맵한번 보세요. 중형 싸움터 확인하시고, 상단에 병과분배 아이콘좀 살피세요. 딱 봐서 상대중형이 많다. 그러면 거의 90% 적은 중형싸움터로 몰려옵니다. 제발 딴데가지 말고 중형싸움터로 가세요. 가라. 가 임마!!!

2.제발 중형 싸운터를 버리지 말아달라.

1번과 중복입니다. 제발 중형싸움터를 버리지 마세요. 중요해서 한번더 씀. 

(예외)내가 오공맘이다. 헤비숫자가 너무 적다. 그러면 헤비라인 가서 보조하세요.  

3.제발 나대지 말라. 

rrr 뒈짓 하고는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최악의 예는 헤비라인 따라가서 헤비 앞에서 몸빵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나댐입니다. 

또 중형라인 따라간것까지는 좋았는데 스피드감을 이기지 못하고 혼자 앞으로 치고 나가서 적의 과녁이 되어 산화하는 경우입니다. 

대부분 빠르게 전진하되 잠시 멈춰서 상황을 살펴야 하는 맵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적과 아군이 만나는 중간지점이죠. 그 이상 넘어갈지 말지는 상황을 봐서 결정해야합니다. 상황판단 안되면 차라리 가만히 계세요. 무조건 달려들지 마세요. 

4.제발 움직여라 좀 제발! 

3번과 반대의 경우죠?! 최악의 예는 구축포인트가서 뿜뿜 거리기만 하는 중형입니다. 

또 한자리 잡으면 도무지 자리를 포기할 줄 모르는 중형입니다. 

가만히 있지 말고 아군이 치고 나가면 적당히 엄호해 주다가 함께 달려가세요. 또는 기지가 위험하면 빠르게 기지로 올줄도 알아야..(아? 이건 초보에게 너무 무리일수도...)

마지막 강조, 제발 중형라인 버리고 헤비라인 몰빵에 따라가지 마.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