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 초반티어 킬 많이 하는 방법은 (그외 공홈 깨알같은 트윗팁)

경전차를 끌고 자주포를 섬멸 하는 겁니다.

 

방법은 맵의 출발 지점과 지형을 파악후(언덕이 많은 곳과 경전차 많은 곳은 피함) 경전차의 장점인 스피드로 달립니다.

 

사각형이 스폿 되면 빙글빙글 돌며 똥꼬에 포를.... 영롱하군요....

 

단! 절대 정면에 서지 마세요. 경전차는 무조건 자주포 정면으로 맞으면 원킬 납니다.

 

초반엔 등대 한다고 숨어 있다간 자주포에 걍 녹습니다.

 

중형이상을 상대하는 방법중 체인 끊기도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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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이나 물량이 차이나면 압도적인 전력차로 밀리니 조심하세요.

 

팀원이 공격하는걸 함께 점사하는건 기본중의 기본. 각개격파는 가장 효율적인 전투방법입니다.

 

헤비와 구축전차는 자주포의 공격 1순위에요. 느려서 자주포를 잘 못 피하고, 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니까요.

 

구축전차는 특성상 HE에 약하기까지. 따라서 돈이 좀 남는 헤비, 구축 유저는 파편 방지대를 장착해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정면, 특히 전면포탑은 경사장갑은 없어도 장갑에 포방패 등이 겹쳐져서 최고의 방어력을 가진 경우가 많아요. 전차마다 다르지만, 보통 차체 전면의 장갑이 포탑전면보다 약할때가 많답니다.

 

자기 전선이 전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면, 다른 전선은 그만큼 아군이 열세라는 뜻이에요. 빨리 전선돌파를 시도하던가, 혹은 약한 곳으로 전차를 재배치하세요. 시간은 금입니다.

 

이런 말이 있어요. '소련은 머리가 시켜서 하는 것이고, 독일은 가슴이 시켜서 하는 것이며, 미국은 할 일이 없어서 한다.' 신병 여러분은 꼭 참고하세요.

 

미디움과 자주포는 맵을 많이 타는 무기에요. 어느 위치에서 어디의 적을 타격할 수 있고, 어디곳이 굴곡이 많은 지형이고, 어디가 어느 방향에서 오는 적에게 스팟되지 않는지 등등을 알아야 완벽히 소화해 낼 수 있으니까요.

 

프랑스 전차는 클립 장전방식이라는 특별한 방식을 써요. 리볼버처럼 클립으로 한번에 5~6발을 쏟아붓고, 긴 시간동안 장전하는 방식이죠.

순간의 화력투사엔 강력하지만, 장전하는동안(거의 24~30초정도) 무방비상태가 되니 그때가 약점이에요.

 

고티어 전차를 호위하는 플레이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괜히 뒤에서 어물쩡거리다가 고티어 전차가 죽게 내버려두지 마세요. 호위하던 고티어가 죽으면 다음 차례는 당신이요, 그 다음은 패배입니다. 대신 맞아주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지키세요.

 

포탑을 고정시킨채 딴곳을 보려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특히 구축전차나 자주포는 측면을 보려다 차체가 돌아가서 조준이 초기화되는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 이 기능으로 포신을 고정시켜 둔 채로 측면을 보면 유용하죠.

 

승무원의 숙련도는 실전에서 장비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를테면 50% 장전수를 쓰는 경우, 3.8초에 장전되는 포도 실전에선 7.6초에 장전되죠. 이동과 조준속도 등도 마찬가지니 참고하세요.

 

자주포는 체력에 비해 어마어마한 화력을 전장에 투사하기 때문에 항상 공격 0순위에요. 만약 타격가능한 곳에 자주포가 스팟된다면 무조건 우선적으로 공격하는게 승리의 지름길.

 

한국시간으로 오전9시에 별이 리젠됩니다. 별이 붙은 전차는 아직 하루 첫 전투승리시의 경험치 2배 보너스를 못 받은 전차란 뜻이구요. 오전9시부턴 본격 별따는 전장!

 

소대(platoon)은 일종의 파티에요. 2인이 한계지만, 프리미엄 결제자가 만든 플래툰은 3인파티까지 가능합니다. 소대의 게임 티어배정은 무조건 가장 높은 티어를 따르니까 주의하시고, 최대한 비슷한 티어배정의 전차들로 소대를 구성하세요.

 

전차들엔 재밌는 별명이 있어요. 59식-호구식, KV-3은 김병삼, STUG3은 3돌이, M6은 고기육, M3LEE-망리, LOWE는 무뢰배, S-51은 에스오일 등등. 자주포의 203mm탄은 1800의 절륜한 데미지로 흔히 메테오라 불려요

  

독일은 주로 일선의 활약보단 1.5~2선에서 저격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플레이하는게 좋아요. 장갑 적어서 탱커도 못하겠는데 관통력도 좋겠다 명중률도 좋겠다, 열심히 어시스트 하세요.

 

로딩과 전투개시 카운트다운시엔 놀지 말고, 적과 아군의 전력차를 비교하면서 자신의 할 일과 갈 곳, 플레이 마음가짐 등을 미리 새겨두세요. 자신이 할 일을 미리 알고있느냐는 전적에 정말 큰 영향을 끼칩니다.

 

미국 헤비와 교전할땐 어떤 경우라도 그 돌머리를 때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팀킬러가 팀킬한답시고 뒤통수를 때려도 안 뚫리는 진퉁 돌머리니까. 자주포가 아니라면 차체만 노리는게 좋아요. 아니면 HE를 쓰던가, 아예 때리질 마요 그냥.

미국 중전차의 270mm급 돌머리를 AP탄으로 깨는 전차는 세상에서 오브젝트704와 ISU-152의 주포인 BL-10, 그리고 T30밖에 없어요. 무려 마우스 정면장갑(200~220mm)보다 두꺼우니 까불지 마세요 그냥.

 

전장의 주역은 언제나 중(重)전차에요. 하지만 자기가 고티어 헤비라고 해서 슈퍼맨이란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전차 한대쯤은 헤비건 아니건 5초만에 삭제되는곳이 이 바닥이고, 고티어 헤비가 사라지고 나면 주력을 잃은 팀은 분쇄당하기 마련입니다

 

자주포는 전장에 곡사화력을 지원해주는것도 좋지만, 대포병사격도 실력이 받쳐준다면 해주는것이 좋아요. 적 포병이 숨어있을만한 곳을 찾아, 탄적을 역추적해 자주포의 위치를 찾아 격파하는거죠. 성공만 한다면 팀에 굉장한 도움이 되는 전술입니다.

 

WOT에도 상성이 존재해요. 전차는 구축전차에 약하고, 구축전차는 자주포에 약하죠. 세부적으로는 구축전차>>헤비>>미디움>>라이트>>자주포>>구축전차>>헤비, 이런 상성이 있어요. 물론 실제 데미지차이는 없고, 특성에서 생기는 상성입니다.

 

헤비와 구축전차는 자주포의 공격 1순위에요. 느려서 자주포를 잘 못 피하고, 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니까요. 구축전차는 특성상 HE에 약하기까지. 따라서 돈이 좀 남는 헤비, 구축 유저는 파편방지대를 장착해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뉴비 여러분은 없는 살림이라도 돈을 조금씩이나마 모아서 위장망 하나정도는 추가장비로 갖추시는게 좋아요. 특히 저티어에서 구축전차와 미디움의 경우, 위장망의 유무는 전투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은페와 엄폐를 잊지 마세요. 선공을 때릴 수 있다는 건 전투에서 상당한 우위를 가지는 것이고, 엄폐는 사악한 자주포의 마수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골드탱크, 특히 뢰베와 59식, KV-5는 '지갑전사(Wallet Warrior)'라고 불려요. 한판 하고 나면 5~10만 크레딧씩 꾸역꾸역 벌어오거든요. 비싸긴 해도, 크레딧 걱정없이 이큅같은거 마음껏 굴려보고 싶다면 하나쯤 장만해도 좋아요

 

적 차량에 조준점을 대고 마우스 오른쪽클릭을 하면 컴퓨터가 자동조준을 합니다. 다만 이 경우 약점을 노리는 플레이도 안 되고, 예측샷도 불가능하니 잘 생각해서 쓰세요. 허공에 대고 마우스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자동조준이 취소됩니다.

 

대포병사격은 경험이 중요해요. 상대방이 숨을만한 곳도 알아야 하고, 포탄 궤적만 보고 단번에 위치를 판정해서 타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전장에 배치된 자주포가 많을수록 대포병사격의 성공률은 올라갑니다.

 

게임도중 CapsLock+0 을 누르면 푸른색 서버에임이 켜집니다. 서버에임은 핑을 고려해 실제 서버에서 인직하는 에임을 표시해 주니 잘 이용해보세요. 서버에임은 게임 시작시마다 새로 켜야하며, 키를 다시 입력하면 서버에임 표시가 헤제됩니다.

 

특정 부품을 어떤 전차에서 이미 언락해 놨다면, 다른 전차에서도 해당 부품이 호환될 경우 언락 없이 즉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부품호환이 가장 잘 되는 나라는 독일, 그 다음이 소련이에요. 독일의 경우 엔진과 무전기는 거의 모든 전차가 공통이죠.

 

전선돌파를 시도해볼만한 경우는 이래요. 해당 전선에서 물량이 3~4대 이상 차이나거나, 혹은 1-2대 차이인데 적에 비해 아군의 헤비비율이 월등히 높은 경우. 헤비는 공세지향적 병기에요. 시간은 흐르니까 놀려먹지 마세요.

 

골드 전차는 동일국적에 동일계열 전차 승무원이라면 재훈련 없이도 능력치 하락 없이 탑승이 가능합니다. 즉, 티거의 승무원을 재훈련 없이 뢰베에 탑승시켜도 승무원이 능력치를 100% 모두 발휘해요

 

이큅을 제값에 사는건 바보같은 짓일수도 있어요. 역사적인 전투나,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이벤트를 할 때 이큅 반값행사가 잦으니 그때를 기다려 구입하는게 좋아요. 특히 50만원쯤 되는 장비라면 더욱더.

 

 전선돌파를 위해 다들 뛰쳐나갈때는 같이 뛰어나가고, 맞는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자기가 한발 맞으면 자기 팀이 그만큼 덜 맞는겁니다. 자기가 죽으면 고티어 팀원 하나 살린거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