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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월탱하면서 느낀 몇가지 국가별 특징은?

시체가벌떡
댓글: 2 개
조회: 840
2020-06-04 07:06:25
이제 막 3천판 넘게 타고있는 늙으신 탱린이 입니다. 
과거 월탱 오픈때 잠시 하고 한참만에 다시 시작해서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계정 새로 만들고 슬슬 적응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탱린이 주제에 고티어는 너무 민폐라서 주로 4-5티어 타고있고. 이제 6티어도 조금씩 넘보고 있습니다.
매일 욕이 늘어가고 있어요. 

서론이 좀 길었는데, 뭐 국가별로 다 그러건 아니지만 자주 발견되는 특징이 있는데요.

베트남 애들은 땅굴파고 숨는걸 좋아합니다. 
가끔 KV-1탄 애들이 자주포랑 함께 바위뒤에서 저격하면 대부분 베트남일듯 합니다. 
경전차던 중전차던 무조건 저격위주로... 그런데 포인트도 이상한 느낌. 뒤에서 저격해주겠지
하고 앞선에 서면... 결국 혼자 싸우다 죽음. 보면, 그냥 아무도 안보이는 곳에서 한군데만 응시하며 숨어있음. 
베트남 떠나서 대부분 탱린이 들이 그렇겠죠. 저도 탱린이지만... 좀 너무하다 싶네요.

일본애들 일부의 특성은 마지막 자기 혼자 남으면 대부분 자결을 택합니다. 물이나 절벽으로 다이빙을 많이 합니다.
정말 죽임을 당하느니 스스로 죽음을 택하겠다는 문화가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죽더라도 한놈은 데리고간다 식인데...ㅋ

중국애들은 가끔은 떼지어 돌격합니다. 역시..인해전술...

하여간 심심치 않게 보는 국가별 특징입니다. 저티어에서 국가가 안나오던데..국가가 잘 표시되면 더욱 재미있을 텐데요... 그럴땐 아이디랑 뭐 그런걸로 추측해 봅니다.

요즘엔 저도 한국으로 하다가 뭔 심통이 나서 그랬는지 몰라도 태국이나 중국 국기달고 몰고 있습니다. 베트남애들이랑 일본애들이랑 더 열받으라고. 

실제로 오늘 중국 국기 달고 채피로 지는 그림이 그려지는 판에서 일본 3만판 ELC잡고 나름 역전 했었는데요. 한대 치고 들어가는 순간 운좋게 자주포에 엘크 퀘도 나가서 최소한의 피해로 뒤로가서 잡았는데요. 게임 끝나니 바로 죽어라(시네~!) 라는 채팅이 날라오더군요. 'XIEXIE' 입력해 줬습니다. 
물론 제가 개죽음 당하면 그들도 기쁘겠지만요. 

뭐 별 재미도 없는 글인데.. 선입견이기도 하구요...그냥 한번 재미로 써봤습니다. 
나중에 겜 하시다가 국가별 특징이 발견되면 답글 달아주세요~

Lv7 시체가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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