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그로] 티거에 관한 잡담

우선 어그로성 글을 독게에 투척하는것 자체가 죄송합니다.

 

저는 울프 클렌에 낭인이라는 유저이며 제가 요즘 경험한 근 일주일간의 티거에 관한 다양한 트롤링을 경험한 경험담입니다.

 

 

월탱 아니 밀리터리 메니아라면 역사적으로 가장 휼륭한 전과에 빛나는 티거전차를 잘 알고 계실겁니다.

 

메니아들은 대부분 티거를 바라보고 달리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막상 티거라는 전차를 타보면 이놈이 만만치 않은 전차라는걸 알게 될겁니다.

 

약한 전면장갑 + 전방 변속기 = 화제 좋은 관통을 가지고 있지만 약한 주포 데미지.....

 

다양한 단점을 가지고 있는 전차입니다.

 

저도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7탑방에서 티거 장갑이 약하다고 뒤쪽에서 저격하길래 같이 싸우자 1선에 서달라 하니 적진으로 달려가 rr 되짓...

심지어 이방에서는 1.5선에 미듐이 서고 있었습니다.

미듐보다 방어력 약하다고 뒤에설때 저도 약간 날선 말을 하긴했습니다.

 

8탑방에서 피가 없어서 1선 서달라니까 뒤로 가버리는 이기주의....

심지어 저는 8탑 미듐으로 라인을 아무도 안서서 1.2선에 서있었습니다.

이때 티거 덕분에 라인은 밀리구 자기도 1딜도 못하고 터지더군요.

 

엘할루프에만 티거가 나타나면 구축자리에 앉아서 움직일 생각도 않하고....

 

도시에서도 약한 방어력 때문에 정면에 설수없으니 구축 뒤에 서는 당당함.....

 

 

티거가 사람을 미친놈으로 만드는겁니까? 미쳐야지만 티거를 탈수있는겁니까?

 

도대체 티거 오너들은 왜 고의적인 트롤링을 하는겁니까......

 

그렇게 티거가 약하면 소련이나 미국타세요.

 

제발요....

 

탑티어가 저격한다는 당당한 드립치지말구

 

피없으면 대신 맞아줄줄아는 센스도 발휘해주고

 

구축 자리도 함부로 껄덕대지말아주세요.

 

진심으로 독일의 (티거의) 이기주의는 같은 팀도 짜증이나네요.

 

 

아 물론 인벤의 티거 오너들은 안이러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