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독일제를 탈 수밖에 없는 이유

애정이니 가슴이나 간지... 그런 것들을 둘째치고 제가 독일제를 타는 이유입니다.

 

중전차;

티거: 265판 / 54.72%승률 / 33.58%생존률
킹타: 242판 / 54.13%승률 / 36.36%생존률
이치로: 208판 / 59.62%승률 / 34.62%생존률
이백: (100판 미만이라 논외.) 26판 / 57.69%승률 / 26.92%생존률
-----------------------------------------------------------
숙삼: 128판 / 42.86%승률 / 34.92%생존률

숙삼이 명품은 명품인 게 승률이 떨어져도 잘 살아남는 편...

20판을 타면 1~2판 정도 8~9탑방에 가고 나머진 닥10탑방만 가네요.

그리고 우리팀의 10티어들은 던지기 시작을 하는데... 노답.

 

구축전차;

야판: 176판 / 52.27%승률 / 30.11%생존률

페르디: 662판 / 51.51%승률 / 39.27%생존률

야티슨: 392판 / 51.02%승률 / 37.24%생존률

야이백: 224판 / 54.02%승률 / 44.64%생존률

-----------------------------------------------------------

밀레 48: 169판 / 42.60%승률 / 25.44%생존률

이것만 타면 2분만에 아군의 절반이 차고로 가는 마법에 걸리는 신기한 전차네요.

아리랑이랑 밀레 46도 그 고생을 시키더니...

 

이 두 놈 때문에 성당을 다시 다녀야 하나... 고민도 했네요.

 

 

 

 

 

 

그래서 결국은...

 

 

라인메탈 트리를 가기로 결심요. 현재는 스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