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딩 6년차 월탱 뉴비입니다.
초반에 튜토리얼이 없고 인벤도 없어서 국가 특성은 모른채로 그냥 끌리는 것으로 보다가
10티어 영국 헤비전차가 끌려 시작했습니다.
현재 7티어 블랙프린스까지 달려가고 있는데 느낀점은,
<영국탱크는 모두 느리고 물장갑에 고기방패!!>
<굳이 MMORPG로 치자면 열심히 어그로 끌고 대신 맞는 "탱커"의 역할>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1,2,3,4 티어까지 경전차(Crusir랑 Valentine)는 뭐 타국과 비슷하고,
각 국가별 특성이 나오는 5티어(처칠) 부터는
몸빵과 꾸준한 연사로 지속딜을 넣어주는 "탱커"의 모습을 보게됩니다(처칠몰면 10방이상 맞으면 주는 '철벽'훈장이 지겨워집니다 ㅋㅋ)
이 느린 시속(20km)와 다소 높은 hp, 그리고 분당 14발의 나름?쓸만한 연사포....아! 그리고 명중률도 좋은 이녀석은
6티어 처칠 VII과 블랙프린스까지 쭈욱~ 이어집니다.
-팀에서의 역할-
1. 메인 라인으로 투입하여 전선 구축 및 상황에 따라 몸빵해주며 진격해주는 역할이 중요합니다.
단, 자기보다 높은 티어와 상대할땐 사리세요(물장갑)
고티어 방으로 갈수록 자기 레벨(분수..._-;)를 알고 싸워야 합니다.
7티어 흑태자로 4~5티어 4:1로 붙어도 흠칫만 내고 적들을 파괴하지만,
퍼싱이나 뭐 KV-1은 아픕니다....매우 아파요..
2. 1.5 선에서 저격수의 역할
영국포는 명중률이 참 좋고 연사력도 좋습니다.
1.5선 및 2선에서 저격을 하며 꾸준한 뎀딜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줄요약: 난 맞는것을 좋아하는 메조......아니, 탱커다! 하면 영국 헤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