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형으로 오랜만에 뽑았습니다.
첫번째는 며칠전이었던거지싶은데.....보면 아시다시피 킬은 못했습니다.
8티어 팀별 6대정도있었던 방이었구요...
킬은 다른이가 다먹고..전 딜딸만쳤네여
이때 흑형이 괜히 진짜 떡장 고관통이라는게 피부로느꼈습니다...
물론 잘하는 분은 흑형 우숩게 여기겠죠..
다만..10000여명 접속자중에 잘하는이는 몇안되죠..
거의 고만고만한 실력들끼리 만나죠..
첫사진은 보시면..
8티어 동시 4대랑 붙었습니다. 물론 뒤에 아군지원있었습니다.
제가 먼저 라인밀려서 가고 뒤에서 2대왔습니다.
왔는 아군은 헤비 t34한대에 중형6티 한대였습니다.
이거로 알순없겠지만..정말 그랬습니다.
맨앞에 슈퍼퍼싱이 정면으로 붙어버리는바람에 근처 적 전차가 도탄만 나왔죠
전 붙어서 퍼싱 딜치고..나머8탑 지갑전사들이 저는 도탄나니까...뒤에 아군이랑 교전하더군요.
퍼싱 딸피되니까 저랑 거리벌리다가 중형분한테 딸피로 죽고...is6 이랑 붙었죠..
딜 3700넘겼을껍니다.
물론 초보지갑전사들이라 잘몰랐겠죠...티어도 낮고..얕봤을꺼라 생각은 됩니다.
고수들 골탱돌리는거였으면..전 4대 8티랑 붙는순간 죽었겠죠..
킬만 저기서 몇개했으면 바로 에이스였을껍니다....노킬이데도....1등급따더군여..철벽에 저격수에.연맹 ㅋ
노킬이 아쉬웠죠..그래도 블프에 위력에 또 놀랐습니다
요놈은 처칠7할때 스펙보고 피통만 늘어난 처칠7이라고 생각했는데...
천만에 말씀...스펙이랑 실체감이랑 전혀 다릅니다...
요놈은 정말 영헤비라인의 명품이죠.ㅋ

두번째꺼는 오늘 7탑방인가 갔는데
흑태자다 하고 외치는 분있는반면에..흑고자라고..얕잡아보는 팀원 및 적팀원있길래
그래...한번 흑형맛이 어떤지 보여주께하고 시작부터 전체말 넣고 드갔습니다.
그래서...망했으면....역시 흑고자라고 욕먹었겠지만...
이놈의 영헤비 부심이 발동해서.ㅋㅋ
앞뒤로 5대인가 포위한거 아군은 이미 적피좀 빼시고 죽으셨고..
저혼자 죽어라 티타임 역티타임 해서..
철벽/탑건 따게되었네여..
흑고자라고 빈정대던 이들은 말끔이 조용해짐.ㅋㅋ
마지막 자주 탑건 양보해주신 팀원분들은 감사드립니다.^^;
자랑 글이라기보다... 잘한건 아니지만....
영국 흑형..스펙만으로 고자취급하는 타국주력 전차장들이 얄미워서
저도 첨 이미지 올리게되네여;;^^:
마지막으로 영헤비 블랙프린스는 진짜 명품입니다.
7티어에서 최고는 아닐지라도..
영국헤비특성아시고 조금이라도 다를줄 아는분 같은팀이면 든든합니다.
장황하게 적었는데.....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국헤비분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