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영 헤비에 한이 맺혀서

 물장~물장~한 장갑에 한이 맺혀서

 잠시 소련 장갑트리인 IS-4를 목표로 현재 KV-4까지 달리며 외도(?)를 하고 있습니다.

 옛날 처칠 생각도 많이 나서 재밌어요~^^;

 시가지 코너에서 역티로 적 4~5명을 막고 있을때의 쾌감은....ㅋ

 IS-4 뚫고 영국 미디움 코멧부터 다시 FV4202를 향해 달려가려 합니다.

 FV215B는 어딧냐고요?

 하루 평균 4~5판 하는데, 한 탐 마다 10~20만 크레딧씩은 적자라(골탄의 폐해)

 조금씩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ㅡㅡㅋ

 근데 다른 나라 전차를 몰다가 215를 몰면 역시

 "잘뚫리고"

 "조준시간 없다시피 빠르고"

 "에임이 작아서 근거리 약점부터 장거리 저격까지 만능에"

 "데미지 좋고"

 "연사가 빠르다"

 가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물론, 8티어도 저를 보곤 좋은 크레딧 공급원이라고 마구마구 때리는것도 느껴지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