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치프틴이 왜 나와야 되냐면요

이미 워게이도 영 헤비 10티 유저들이 10티어 찍은 보람이 없이 괴리감만 느끼고 있는걸 알고 있습니다

예전 Q&A에서 말한바가 있습니다.

치프틴은 정말 60~70년대 80년대까지도 서방국가가 폭넓게 이용하고 그 후의 전차들에게

커다란 발전을 이룬건 틀림이 없지만 월탱은 게임입니다,

애초에 페이퍼 플랜, 시제전차, 60년대 후반에 나온 전차까지 전부다 나오는 마당에

치프틴이 역사에서 강력크한 전차라고 나오면 OP다 라고 할 이유가 없습니다.

현재 OP소리듣는 T57헤비도 원래대로 하면 클립탄창이 9발이었다고 하죠.

게임사에서 알아서 다 조절 해준다는 소리입니다.

( OP 듣는 소리의 전차들은 거의다 클립식인거 같습니다.)

215b가 쓰기어려운건 역티를 강요받지만 지형과 특유의 물장갑으로 인해서 제약이 너무 심하고

모듈 파괴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역티 황금각을 찾기가 정말 힘듭니다.

4502P 정도만 되도 말은 안하겠는데 진짜;;;;;

차라리 컨커러의 포탑과 장갑 강화버전이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이런게 탄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뜩이나 연사빨로 싸워야 하는 전차에게

장전시간 1초 , 명중 0.1인가 0.2 너프시켰으니 타기가 더 힘들어진건 자명한 사실이죠.

저희가 뭐 강력크한 전차를 가지고 싶은건 사실이지만 OP라고 부를정도의 전차를 원하는거도 아닙니다

국가 컨셉이 맘에들고 전차가 맘에 드는데, 단순히 게임상이라고 무시받고 어이없는 능력치가 탄식이 나와서

그냥 굴릴만한 전차가 필요한겁니다.

여담이지만 치프틴은 어떻게든 언젠간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나오든 지금 215b 보다는 쓰기는 편하겠지요.

미국 E5를 보면서 아마도 치프틴이 나온다면 E5 정도의 컨셉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끝으로 215b를 좋아하시고 잘타고 계신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