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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루머]월드오브탱크 2.0이란 과연 무엇일까

아이콘 반더바르트
댓글: 12 개
조회: 5609
추천: 1
2016-04-16 11:11:22
  작년 만우절 기억하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도 제가 유튜브 동영상 다들 보시라고 올렸는데 말이죠.
누군가는 만우절 영상을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모양입니다. 아마 그 누가 시간 들여 만우절이라고 특별히 탱크모델을 만들느냐는 생각으로 시작되었지 않나 싶은데요.

해당 영상 다시 한 번 보고 가시죠.


2분 6초 오른쪽 끝에서 두번째라인 확대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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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자 소부랄양이 말하던 "The screenshots released on April 1st, 2015 as a joke belonged to a very early stage/prototype version of the project" 영상인데 스샷이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동영상 보고 생각해냈다고 말하기 싫은가 봅니다. 4월 1일 날 나온 영상이고 "joke"라고 한 것 보면 만우절 영상 말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소부랄양은 계속 월탱2.0 2.0 타령을 하는데 이 네이밍이 어디서 왔을까 싶어 추적하던 도중 흥미로운 ''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14년 7월 12일 자 ''의 내용은 체코사이트에서 워게이밍 게임기획담당자와 인터뷰를 E3에서 했다는 것인데 인터뷰의 시작은 홍보로 시작해서 자사 워게이밍이 월드 오브 탱크 2.0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였는데요. 두 가지 옵션이 있는데 하나는 월탱을 개선된 그래픽과 새 엔진으로 갈아엎어 버리는 거고 하나는 완전히 다른 탱크 게임을 만든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게시글 댓글에는 월드 오브 탱크의 미래를 예측한 "Alexander Yordanov"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인용하자면 "최고의 시나리오는 둘 다 일어나는 것이다. 월탱이 전자의 옵션을 택하는 것이고 또한 후자를 독립된 게임으로 만들면서 동일 계정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라는 댓글이였습니다.

  루머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wot-news.com의 정보에 의하면 시애틀에서 개발한 지 일 년이 넘었다고 말하고 있고 신뢰하는 출처인 소부랄양이라고 했는데 정작 소부랄양의 글에서는 개발하고 있는 곳에 대한 말은 정작 나오지 않았습니다.

  루머가 진짜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정황상 소부랄양은 위 과거 내용을 가지고 짜집기 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루머는 루머일 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맙시다.

Lv70 반더바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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