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각 클랜의 상황을 새벽에 글을 적어 빠르게 전달하는게 저의 목적이었는데...
몸상태가 너무안좋아서 ㅠ_ㅠ 이제올리네요...
새벽은 아니지만 이때까지 해오던.... 제목그대로 가겠습니다...
지도에서
검은 화살표는 영토 이동 지역
빨간 화살표는 공격 예측 지역 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빨간색 화살표를 까먹었어요...
몸상태가 안좋아 수정하는것도 힘들어요 ㅠ
ㅠ_ㅠ 몸이 아프니 머리도 나빠지나보네요..
그냥.... 오늘은 글로 읽어주시고
지도는 어제와 오늘 어떻게 영토가 바뀌었는지만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시 누으러....가보겠습니다 ㅠㅠ
1. 북부 상황.
KUKRI가 DOSKA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오늘부터 해적이 되었습니다.
KUKRI 는 앞으로의 상륙지에서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ㅠㅠ
DOSKA가 그럼 북부의 패자 다되었다고 생각했지만 OCTO가 내전을 틈타 들어왔습니다.
(에서 OCTO만 따로 올려놨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있던 WIFI는 DOSKA의 영토 2군데에 칩을 던졌습니다.
아마 KUKRI와 WIFI는 동맹, 불가침이 아닌 그냥 경쟁 상대였던것 같습니다.
KUKRI가 사라지자마자 움직이네요 ㄷㄷ
덕분에 DOSKA입장에서는 OCTO와 WIFI의 공격으로 인해
4개 지역에서 같은시간에 동시 방어를 해야됩니다.
오늘 DOSKA의 저력을 볼수있을듯 합니다.
2.영국은?
뭐...
지도가 변한게 없죠?
ACE 클랜과 DRACO 클랜의 공방전이 오늘도 이어질듯 합니다.
정말 공격하는측과 방어하는측의 양보가 없네요.
하지만 ACE와 DRACO는 오늘
RAC의 공격에 대비해야됩니다.
????????????
RAC가 가만히있는데 저둘을 왜치냐구요?
클랜전 출석이벤트 3만골드가 걸려있기떄문입니다.
아마도 RAC는 3만골을 위해 어느 한곳을 치겠죠?
ACE와 DRACO입장에서는 RAC에게 빅엿을 선물하려면
RAC가 땅을먹던말던 그냥 땅한개 내주고
아무도 안들어가서 부전승으로 이기게 해주면 출석이벤트가 날아가게됩니다.
(그런데 댓글보고 안사실인데 상륙지는 매일매일전투.........ㅇㅅㅇ...........ㅠ_ㅠ)
누가 빅엿을 선사할지 아니면 그냥 막을지 오늘 저녁이 되고 결과가 떠야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3. 동부지역
아..... 내사랑 동부지역
어제 거의 모든 지역에 칩이 걸려진 화려한 곳
혼돈과 카오스의 중심지
글쓰는 저에게 정말 뻐큐먹어를 선사해주시는 고마운곳.... 이런 십장생 ㅠㅠ
클랜 이름 쓸게 너무많아요.......
TANK는 윗쪽 SKULL을 쳐서 땅을 넓혔고
KOR3는 ROKA의 땅을 2군데 쳐들어가서 하나를 먹었습니다.
DRAKI의 도 ROKA의 땅을 먹었고
GLORY는 FABRE에게 공격을 갔지만
ILBE에게 상륙지를 털렸습니다. ㅠㅠ
FABRE는 GLORY 의 공격을 막아냄과 동시에 DRAKI의 땅을 가져갔습니다.
PZE 또한 SKULL의 땅을 가져갔고
ARETE도 AD의 땅을 가져갔습니다.
RUINS의경우 아직 조짐은 안보이지만 오늘 ROKA를 지원하고자
DRAKI와 KOR3를 동시에 칠듯합니다.
ARETE 또한 칩과 중대의 여유가 된다면 KOR3를 칠듯합니다.
ARS + ROKA연합에서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ROKA에서 정예중대를 자신의 땅에 남겨두고 방어를 하며 KOR3의 고멜로 쳐들어가서 점령을 하는것입니다.
KOR3 땅인 볼히니아는 아레테가 공격을 가서 이기는것이고
마찬가지 KOR3 땅인 포놀리아도 RUINS가 쳐들어감과동시에
RUINS에서 DRAKI의 땅을 쳐들어가는것인데....것인데...
글쓰는 도중 FABRE에서 DRAKI를 쳤네요...
...........
오늘도 동부는 혼란의 도가니입니다.
여러분들은 오늘도 불타는 동부유럽을 보게될것입니다.
P.S 오늘 클게에 KOR3 클마님께서 글을 쓰셨는데 내용중
개인적으로는 동맹이라하면 확고한 동맹으로 한 곳정도만 신뢰를 쌓아두는것이 가장 베스트이지 않을까 싶군요.. ㅎㅎ;
라는 글을 적으셨습니다. AD를 같이 침공한 TANK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
4. IOP와 ARETE의 전면전!!!
DCWTH에서 ARETE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를 가져간것으로 보아...
일부로 준게 아닌가 합니다.
DCWTH는 상륙지를 REIGN에게 빼앗겼네요.
어제 ARETE와 IOP연합의 전투는 ARETE의 승리라 볼수있겠습니다.
ARETE는 IRON의 보이보디나 를 먹으며 짤렸던 허리를 수복했고
AD의 갈리시아 까지 뺏아가면서 이제 허리가 짤리는 불상사가 사라졌습니다.
그와중에 ARETE는 보헤미아를 먹었어요...
ARETE 나빠요............
유럽 한가운데서 펄럭이던 우리 태극기가 사라졌어요 ㅠ_ㅠ 으앙...
IOP의 공격을 모두막으며
땅을 3개나 확장시킨 ARETE가 어제의 승자라 볼수있겠네요
5. 중소클랜들의 싸움.
동부에 이은 새로운 개판오분전입니다.
정말 서로를 까고 또까는 모습들이 보여지는 가운데
SKULL이 사라졌습니다.
제가보기에 4군데 땅을 다못막았다기 보다
새로운곳으로 상륙을 시도하고자 땅을 버린것이 아닐까 하고 예상해봅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TANK는 SKULL의 땅을 먹고 영토를 늘렸고
PZE도 SKULL의 을 먹었습니다.
IWK는 2400골드 땅인 마조비아를 3871에게서 탈환을 하였고
3871은 윗쪽의 IWK땅을 먹으며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SKULL의 나머지 땅들을 DRAKI가 다먹었네요
이곳은 당분간 소강상태가 될듯합니다.
6. 한번도 다루지 않았던 지역 서부 유럽
말그다로
QUAKE가 탈탈털렸습니다. ㅠ_ㅠ
PZE에게 바이에른을
DCWTF에게 튀링겐을
INSKY에게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을...
무려 3개의 땅을 하루만에 잃었습니다.
INSKY도 상륙지를 버린건지 아니면 그냥준건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안보이던 MONEY가 상륙을 성공하였습니다.
MONEY의 목표가 어디일지 궁금하네요
오늘부터 이곳에 재미있는 판이 벌어질것같아 주시를 하려고 합니다 ㅎㅎ
6. 번외편 1. OCTO는 왜 저곳에?
옥토가 내전지역만들어간것이 아니라
이 두곳에 상륙을 하였습니다.
남들은 OCTO가 IOP가 무서워 도망갔다고 하지만
제가보기에 OCTO가 ARS와 무슨 관계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ARS를 매우 싫어하는듯 합니다.
예전 전투 기록을 찾아보면 OCTO는 자신을 누가 치던 옆에있는 INSKY만 미친듯이 공격했습니다.
어제 상륙지역의 토너먼트는 16강까지 열릴정도로 클랜들의 참여가많았습니다.
이번에 상륙을 실패한것인지 아니면 중도포기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륙을 하였다면 저화살표 방향으로 RUINS와 ARETE를 압박하였겠죠?
옥토가 DOSKA의 내전지역을 간것은 약탈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만약 오늘 결과를 보고 땅을 유지하면 저곳에서 시작한다고 보면될것이고
만약 정말 약탈이면
조만간 밑에 지역에서 다시 OCTO를 볼게 되겠죠?
남들이 말합니다 OCTO는 그냥 부풀려진 소문이 커서그렇지 허접이라고
DOSKA를 먹은것도 그렇고 이때까지 중부에서 각국의 공격에 버티던 OCTO를 보았을때
OCTO의 저력은 무시못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약탈인가 아니면 정착인가 OCTO도 계속 다룰 예정입니다.
무너귀여워~ (나 무너클랜아님-클랜없뜸 ㅠ_ㅠ)
6. 번외편 2. PZE 큰일났어요~
원래는 PZE의 무리하다싶을 정도로 긴땅을 보고 우려의 글을 적으려 했지만
PZE땅 양쪽에 내전이 일어났네요 ㅠ_ㅠ
이걸 잘막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지도를 보고 제가설명을 해드리려는건 PZE가 생각보다 외교가 괜찮다는 거에요.
ARETE와 IOP 양측은 서로의 싸움때문에 적을 만들기보다 PZE와 불가침을 맺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DCWTF또한 PZE와 불가침 혹은 동맹을 맺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QUAKE의 땅을 동시에 침공한 일)
그리고 IWK와 도 불가침 혹은 동맹일 가능성이있습니다.
저렇게 길게 이어진땅은 허리가 끊기면 피해가 크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PZE는 ARETE IOP IWK와 불가침을 맺었을 것이고 동맹은 DCWTF 이라고 예상합니다.
이상입니다.
ㅎㅎ 다들 주말잘보내시고 내일도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푸포포푸
[7.18-19] 그림으로 보는 영토다툼, 상륙 결과 / 골드 획득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