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서
검은 화살표는 영토 이동 지역
빨간 화살표는 공격 예측 지역 입니다.
1. 북부 상황.

OCTO와 WIFI에게 총 7군데를 공격받은 DOSKA
북유럽의 패자의 길이 한발자국 남았지만...
내전으로 인해 북유럽 패자의 꿈이 날아갔습니다. ㅠㅠ
WIFI는 4곳의 공격중 핀마르크를 가져갔고
상륙지에는 SAS클랜이 승리를 거두며 트롬스를 점령하였습니다.
SAS는 상륙을 하자마자 DOSKA에 칩을 던지며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DOSKA입장에서는 WIFI부터 치는편이 머리가 덜아플 듯 합니다.
OCTO와 WIFI SAS까지... DOSKA는 그어느때 보다 힘들어질듯 합니다.
2.영국은?

어제와 별다른 이상이 없습니다.
ACE와 DRAKO의 공방전이 지속되고 있네요.
여기는 하루를 더 지켜봐야 될 듯 합니다.
3. 동부지역

TANK는 북유럽에서 땅을 포기하면서 게임의 재미를 찾겠다던 MOS와 합병을 하였습니다.
전력이 보강된 TANK는 KOR3의 땅을 가져갔는데...
전편에서 말씀드렸다시피 KOR3말한 확고한 동맹은 TANK가 아닌가 싶습니다.
KOR3 가 TANK에게 땅을 내주며 ARS연합에 대비를 하는듯 합니다.
DRAKI는 DARCO의 상륙지에 나타난 SKULL로 인해 땅을 빼는 듯한 모습입니다.
DRAKI가 상륙했던 곳에는 KOR2가 자리를 잡았고
키예프 지역에는 KOR3가 땅을 가져갔습니다.
DRAKI와 KOR3간의 외교가 오간듯 합니다. 그게 아닌이상... 이때까지 KOR과 DRAKI의 분쟁이 없었고
이렇게 동시에 가져가기는 힘들테니까 말이죠...
DRAKI는 떠나지만 ROKA의 입장에서는 DRAKI의 공격으로 힘이 분산되어 KOR3에게 땅이 먹혔기때문에...
짜증이 나겠네요 ㅠ_ㅠ...
RUINS는 KOR3의 포놀리아를 먹으며 올라왔습니다. ROKA의 지원이겠죠?
ARETE가 칩을 후방에 남겨두고
FABRE르 입장에서는 같은 일베계열이 상륙지를 먹었기때문에 뒤를 보지 않고 KOR3를 칠듯하고
ROKA도 본대를 방어로 여유칩으로 KOR3를 친다는 가정하에
ARETE 갈리시아 -> TANK 볼히니아
RUINS 포놀리아 -> KOR3 키예프
ROKA 폴레시아 -> KOR3 고멜
FABRE 슬로보다 -> KOR3 세베리아
라는 예상 공격루트가 보입니다.
단.....저의 소설일 뿐이니 그냥 재미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ARETE가 후방에 칩이 없다면 RUINS에서 두곳을 공격하지 않을까요? ㅎㅎa
4. IOP와 ARETE의 전면전!!!

IOP + IRON vs ARETE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서로의 땅을 침공하고 방어하며 때로는 빼앗기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있습니다.
IOP는 ARETE의 모라비아 땅을 가져갔고
ARETE는 IOP의 오스트리아 상단과 하단지방을 가져갔습니다.
IRON은 다른땅에서 상륙지는 공격하지 못한다는 이점을 이용하여
매일매일 한중대는 방어를하며 칩이 될때마다 남은 중대로 ARETE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ARETE입장에서는 성가실수밖에 없겠죠 ㅠㅠ
IRON은 ARETE의 보이보디나를 가져갔습니다.
ARETE와 IOP연합의 전면전 가운데 AD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사람들이 예측하던 ASR 로카 + AD라는 동맹설을 비웃기라도 하듯
ARETE를 도와 IRON을 친것이 아닌 ARETE땅을 쳤습니다.
트란스다뉴비아와 트란실바니아
트씨남정기를 찍는 AD ...
ARETE의 경우
트란스다뉴비아를 AD에게 빼앗기면서
PZE나 TANK가 ARETE영토인 갈리시아를 빼앗아갔을경우
또다시 허리가 끊기게 됩니다.
내일 결과에 따라 이들의 관계 여부가 확실하게 드러날듯 합니다.
그리고 TROLL이 PZE의 내전지역 바이에른에서 최종 승리를 하며 다시 땅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TROLL의 방향이 궁금해지네요 ㅎㅎ
5. 중소클랜들의 싸움.

DRAKI 가 땅을 빼는것이 거의 확실 한듯 합니다.
보유하고 있던 땅 5곳중 4곳을 빼앗겼다기보다 버린듯 합니다.
ANZIO가 리투아니아(DRAKI)를 가져간 동시에
ANZIO가 보유하고 있던 쿠를 란트에는 KNATT가 상륙을 성공하여 땅을 가져갔습니다.
SLR이 칼리닌그라드 수(DRAKI) 에 상륙을 성공 하였고
DCWTF에서 3871의 포메렐리아를 가져갔고
3871은 포메렐리아를 잃는 대신 IWK의 마조비아를 가져갔습니다.
또한 어제 내전지역중 한곳인 IWK의 대 폴란드를 DCNF가 가져갔긴한데.....
빌리가 또나타났네요...
저번에 DC분중 한명이 "우리클랜 클랜마크 쪽팔린다며 지워주세요"를 썼는데...
빌리가 또등장했습니다.
이곳에서 여러클랜이 치고박고 싸울수록 KOR3와 TANK에게는 동부유럽에 집중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중소클랜들의 싸움은 계속 될듯 합니다.
6. 서서히 불이 붙는 서부 유럽

MONEY와 INSKY에게 총 3곳이 공격당한 QUAKE...
방어에 성공을 하였지만... 한곳을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MONEY는 니더작센을 가져갔지만 상륙지를 SKULL에게 내주고말았습니다.
INSKY이는 QUAKE땅인 헤센에 칩을 던진 상황이고 MONEY입장에서는
칠곳이 그렇게 마땅치 않은것 같네요....
7. 번외편 - 무너 긔여워!

수많은 무너성애자를 만든 OCTO클랜
DOSKA를 상대로 2곳에서 승리하였습니다.
OCTO의 경우 진출로가 한정적이다 보니 벌써부터 칩을 DOSKA의 땅에 올려놓았네요...
DOSKA의 입장에서는 옆에서는 OCTO 위에서는 WIFI와 SAS가 들어오는 입장이라
독사굴 연합의 도움이 필요할듯 합니다.
OCTO클랜은 과대평가 되었다는 말이 많은데...
DOSKA를 상대로 저런 선전을 보이는 것을 보니
오히려 과소 평가 된게 아닐까요?
8. 번외편 - SKULL의 역습

SKULL이 동시상륙에 성공하였습니다.
예전 SKULL의 선전포고...
DRACO의 땅과 QUAKE의 땅에 상륙을 하였습니다.
SKULL에서는 DRACO의 땅에서 올라가거나
안전하게 QUAKE의 땅에서 가거나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겠죠? ㅎㅎ
이제 SKULL과 DRACO의 전면전이 벌어질듯 합니다.
이상 제소설을 읽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편에도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ㅎㅎ
(제가 클랜에 안들어있는상태라 그런데... 본부를 세우고, 본부가 세워진땅과 안이어진 땅은 칩이 있어도 다른곳에 쳐들어갈수 없나요? 댓글로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