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창작] -만두의 호드의 탄생-5편 어둠의 물결

 

                             

 

 

 

                              어둠의 물결

 

 

 

 

 

 

 

 

 

 

(이 당시에 호드에는 대족장이 존재 하지 않았으나, 오크의 장로 넬쥴이 그러한 권한을 지니게 되었다.)

 

 

1차, 2차 대전쟁의 영웅 킬로그 데드아이는 어둠의 문이 파괴 되기전, 남아있는 오크들을 규합하여 드레노어로 후퇴 하였고, 피투성이굴(피눈물) 부족은 드레노어에 남았던 오크들과 재결합해서 새로운 전투를 준비하려 하였다.

 

킬로그는 드레노어에 남은 오크들을 이끄는 것이 한 때 킬'제덴을 부정했던 넬'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넬쥴의 지도 아래에 있던, 드레노어에 남아있던 오크 부족들은 강대했다.

 

어둠의 문이 파괴될 때 ​테론 고어핀드​라는 죽음의 기사가 가까스로 드레노어로 귀환하고, 넬쥴에게 어둠의 문이 파괴되었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넬쥴과 테론은 아제로스와 드레노어 모두 오크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였고

드레노어에서 살아남은 오크들이 정복할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이에 전쟁노래 부족의 그롬 헬스크림, 피투성이굴(피눈물)부족의 ​킬로그 데드아이​를 포함한 다른 부족장들이

넬쥴과 협력하고, 어둠의 문을 만들기 위해 ​아티팩트​라는 힘을 구하기 위해서 아제로스의 어둠의 문을 한번 더 열기로 하였다. 또한, 넬쥴은 그롬 헬스크림과 테론 고어핀드에게 굴단의 해골을 찾아오라 하였다.

 

 

 

                        다시 열린 어둠의 문

 

 

 

                           파괴 되었던 어둠의 문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상한 기운

 

 

 

 

 

1차,2차 대전쟁이 끝난지 2년의 시간이 흐른다.

스톰윈드의 왕자 였었던 바리안 린은 왕으로 등극 하였으며,

바리안 린의 지휘로 스톰윈드는 점차 복구가 되었다.

 

어둠의 문을 파괴 했었던 카드가는 어둠의 문 앞에 네더가드 요새를 건설하여 언제든지 어둠의 문이 다시 열리지 않을지 감시를 하게 된다. 전쟁에서 붙잡히게 된 오크들은 모두 수용 되었으며, 그들의 총 지휘자인 오그림 둠해머는 로데론의 가장 깊숙한 지하인 언더시티라는 특수한 곳에 감금이 되었다.

 

하지만 둠해머는 맨손으로 탈출을 하게 되었으며, 얼라이언스는 결국 둠해머를 놓치게 된다.

로데론의 테레나스 국왕은 어떻게 해서든 둠해머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결국 둠해머를 찾지 못하게 되었다. 

 

 

한편,

 

대마법사 카드가는 어둠의 문에서 이상한 기운을 발견하게 된다.

파괴되었던 어둠의 문이 새롭게 열리려고 하자 카드가는 이소식을 모든 얼라이언스 동맹에게 알리게 된다.

 

 

                대마법사 카드가

 

이러한 소식에 가장 먼저 도착한 인물은

 

스트롬왕가의 인물인 다나스 트롤베인

 

    스트롬가드의 다나스 트롤베인 

 

 

 

과거 로서 경의 부관이였던 투랄리온

 

투랄리온의 연인 사이인 하이엘프 순찰대장인 알레리아 윈드러너 였다.

 

 

 

                        투랄리온                                            알레리아 윈드러너

 

 

 

 

 

결국,

 

넬쥴이 이끄는 호드에 의하여 어둠의 문은 다시 열리게 되었으며, 호드가 다시 한번 쳐들어 오게 되었다.

 

(굴단과 블랙핸드, 오그림 둠해머가 이끌던 호드를 구 호드 라고 칭하고 이 당시의 호드는 역사책에서 드레노어의 호드 라고 칭한다. 후에 듀로탄의 아들, 스랄의 의하여 결성된 호드를 신생 호드라 칭한다. 구 호드는 검은바위 부족을 중심으로 활동한 오키쉬 호드 (오크 중심의 호드) 였으며, 드레노어의 호드는 어둠달 부족, 전쟁노래부족, 피투성이(피눈물)부족이 주요 부족으로 활동한 오키쉬 호드 였다. 그 중심에 장로 넬쥴이 있었다. 넬쥴은 대족장이 아니었다.)

 

네더가드 요새에서 어둠의 문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호드를 본

 

다나스 트롤베인은 자신의 붉은깃발의 기병대를 이끌고 어둠의 문을 향해 돌격 하였다.

                                            (스트롬가드의 상징은 붉은색이다.)

 

 

 

  테론 고어핀드의 죽음의 기사단과 얼라이언스의 육군을 담당하고 있던

                                                                   스트롬가드의 다나스 트롤베인 기병 부대

 

 

처음에 우위를 점하던 다나스의 기병부대는 점차 오크들을 다시 어둠의 문으로 밀고 나갔으나,

곧이어 드레노어에서 어둠의 문을 통과한 테론 고어핀드와 죽음의 기사들을 만나게 되었다.   

흑마술을 사용하는 테론 고어핀드와 죽음의 기사들에게 다나스의 기병부대는 포위 되었고,

기병대는 다나스를 탈출 시키기 위해 희생을 하게 되며, 다나스는 가까스로 네더가스 요새로 돌아오게 되었다.

                                                           

                                                        (스트롬가드의 기병대는 이 전투에서 전멸 하였다.)

 

 

 

                                                         호드의 선봉장 그롬 헬스크림

 

 

 

 

 

             전쟁노래 부족의 족장 그롬 헬스크림의 지휘 아래에 네더가드 요새로 진격하는 호드

 

 

 

순식간에 네더가드 요새는 그롬 헬스크림이 이끄는 호드 선봉대들에게 포위를 당하게 되었으며, 테론과 휘하의 죽음의 기사들은 이때 유물을 찾으러 떠나게 된다.

 

이들의 첫번째 목표는 바로, 메디브의 책.

 

알터랙의 잔존세력이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 테론은 메디브의 책을 찾으러 알터랙으로 향하게 된다.

북쪽으로 가던 중 테론은 검은바위산에 살아남아 있는 호드 잔존 세력을 발견하고 협력을 구하려고 하지만,

장로 넬쥴이 이끄는 호드를 검은 바위 오크들은 믿지 못하여 테론의 요구를 거부하게 되었다.

 

                                                                    검은용 넬타리온(데스윙)

 

이때, 테론 앞에 거대한 검은 용이 등장하게 되었다.

바로, 고대의 전쟁에서 자신을 데스윙이라고 부르며 사라지게 된 검은용 넬타리온이다.

데스윙은 자신의 알을 드레노어로 옮겨달라는 부탁을 하였으며 부탁을 들어주면 테론을 도와주겠다고 협력을 하게 되었다. 테론은 데스윙의 부탁을 받아 주었으며, 데스윙의 도움으로 인해 손 쉽게 유물을 탈취 할수 있었다.

 

전쟁노래 부족을 주축으로 한 호드에 의하여 계속 포위가 되고 있었던 네더가드 요새에서는 마침 투랄리온과

알레리아의 지원군이 도착하여 가까스로 호드를 몰아낼 수 있었으며, 죽음의 기사 한명을 생포해 호드가 다른

어둠의 문을 만들려고 하는 목적을 알게 된다.

 

 

이 소식을 접한 와일드 해머 부족의 지도자 쿠르드란도 협력을 하기 위해 네더가드 요새로 모였으며,

이 상태로 두게 된다면, 수만은 생명이 죽게 될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된

얼라이언스는 네더가드 요새에 모인 다섯 용사들을 필두로

 

어둠의 문을 넘어

 

드레노어로 가서 오크를 말살 시키기 위해 드레노어 원정대를 창설 하였다.

 

 

 

(네더가드 요새 전투 이후, 그롬 헬스크림을 포함한 전쟁노래 부족은 아제로스에서 게릴라 전을 펼치게 되었다.)

 

 

 

 

 

 

               드레노어 원정대

 

 

 알레리아  윈드러너     카드가           다나스 트롤베인    투랄리온   쿠르드란 와일드해머

 

 

 

 

 

 

 

 

下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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