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올라온 다른 목소리는 이미 역게에 있기 때문에 3개만 올립니다.
위가 음성 파일이고
역게에는 번역한 것만 올립니다.
다리온:
착각하지 마라. 우리는 이 새로운 리치 왕에 속한 존재가 아니다. 그러나 그는 군단에 맞선 귀중한 동맹이라는 점을 입증했지.
지금만큼은, 우리의 목표는 그의 목표와 부합한다. 그리고 스컬지가 지금처럼.. 억눌려 있는 것이 우리에게 최선이지.
얼음왕관의 문이 북쪽에 있다. 우리의 동맹이 기다리게 하지 마라!
기수여 가자!
네 기수 앞에 웅크려라!
우리의 적을 부숴버려라!
죽음군주, 우리는 너가 고대의 무기로 적들을 베어버리는 것을 보며 감탄했다. 니가 얻은 영혼과 자원으로 제련소는 네 무기의 파괴적인 힘이 가진 진정한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
끝났다! 너의 힘으로 군단은 분명 쓰러질 것이다!
우리가 이 일을 하게 된다면 돌아갈 수는 없을 것이다.
난 복종하겠다 죽음군주. 그러나 알아둬라. 이렇게 한다면 여기엔 대가에 따른다는 것을..
티리온 폴드링은 이 세계의 가장 위대한 용사 중 하나였다.
죽음이 그녀의 광기를 꺾어놓았을 것이다. 난 그녀가 별다른 타협 없이 칠흑의 칼날단을 따를 거라고 확신한다.
이 세계에 종교 재판관 화이트메인보다 더한 신념을 갖고 산 자들은 거의 없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의 의지는 이루어질 것이다, 죽음군주.
토라스 왕을 우리의 편으로 들인다면 칠흑의 기사단의 영광일 것이다. 토라스 트롤베인은 세계가 아는 가장 위대한 왕 중 하나였지. 얼라이언스는 반기지 않을 것이다.
호드가 격노하겠지만 나즈그림은 강력한 죽음의 기사가 될 것이다.
네 기수.. 꺼려지지만 그래도 난 너의 의지를 따르겠다. 죽음군주.
때가 되었다 죽음군주. 티리온 폴드링이 기다린다.
죽음의 관문?! 잡아라! 이건 뭐지?!
드디어.. 네 기수는 그들의 지도자를 갖게 될 것이다. 티리온의 시체가 용사의 전당, 우리 아래에 있다. 우린 곧 합류하겠다, 죽음군주.
우리는 티리온 폴드링의 시체를 가지러 왔다! 이 일을 더 어렵게 하지 마라!
무덤 속에 잠든 죽은 자를 깨워라. 그러면 그게 경비병을 충분히 교란시켜 우리에게 예배당으로 갈 시간을 벌어줄 것이다.
예배당 뒤에 빛의 힘이 약한 무덤이 있다.
죽음군주, 우린 너가 명령을 내리면 시작하겠다.
우리는 해야할 일을 한다.
은빛 성기사단은 우리에게 그를 기꺼이 내주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우린 힘으로 취해야 한다!
바로 이 벽 너머에 티리온 폴드링, 이 세계의 가장 위대한 용사 중 하나가 잠들어 있다.
만약 네 기수가 불타는 군단의 힘에 맞서 싸워야만 한다면, 그들은 지도자가 필요하다.
괴물이 없다면 영웅도 없는 법..
위론:
이게 푸잔이다. 가져가라. 이게 앞으로 놓인 어두운 시기에 널 보호해주기를..
아이야.. 넌 여기에 있어선 안 된다.. 불타는 군단의 공격은 거침 없고 나조차도 많은 상처를 입었다. 고맙구나 아이야, 난 내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하지만 난 내 마법을 쓰기 까지 시간이 필요하단다. 교활한 적들이 이 기회를 노려 공격하려 할 것이다. 내가 회복하는 동안 날 보호해다오. 우리가 쓰러지게 되면, 모든 판다리아가 그렇게 될 것이다.
준비해라! 적들이 다가온다!
잘가라 아이야.. 푸잔이 새로운 동료를 선택했구나. 위대한 행동과 커다란 시험이 널 기다린단다 아이야. 지금은, 집으로 돌아가 쉬며 다가올 일을 준비하렴.
내 감사의 증표로 널 집으로 데려갈 수 있게 해주렴.
영웅이여, -과 싸워라. 내가 그의 날개 달린 괴물로부터 널 보호해주겠다!
내가 치유되었다! 와라 아이야! 이 침략을 끝내자꾸나!
하.. 너는 이 생물체들과 싸우는 법을 잘 배웠구나.. 하지만 이건 수많은 전투 중 하나일 뿐이란다.
쉬엔:
주술사여, 천둥왕은 라덴의 유물을 차지했지만, 그걸 사용할 수는 없었다.
레이 션은 고위수호자의 폭풍과 격노에는 맞설 수 있었지만, 정령을 지배하는 능력은 비할 수가 없었다. 어쩌면 네게 그런 힘이 있는지도 모르지.
동료가 기다리는구나. 내 사원으로 찾아와라. 천둥왕이 하지 못한 일을, 네가 해낼 수 있는지 보자꾸나.
고위수호자 라와 그의 정령계, 또 그와 모구 제국과의 관게에 대해 알고 있는 필멸자는 거의 없다. 폭풍 군주의 무기를 사용하려거든, 그의 세계로 들어가 그의 위업과 그의 최후를 몸소 익혀야 한다.
조심해라 주술사여. 이 폐허를 떠도는 모구들은 죽은 지 오래지만, 그들의 영혼은 이곳의 함정들처럼 남아 있으니.
아주 오래 전, 필멸 종족의 시대가 오기 전, 고위수호자 라가 칼림도어 남부를 지배했다.
티탄 아만툴이 고위수호자에게 빛의 주먹을 수여했다. 천상에서 버려진 그 발톱은 라의 주먹에서 폭풍을 발현하고, 번개의 힘을 다룰 수 있게 해주었지.
티탄이 벼려낸 여마법사 헬리아와 함께, 고위수호자 라는 네 개의 정령계를 만들어 떠도는 정령 군주들을 가뒀다.
라는 이들 정령계의 열쇠를 자신의 방패인 '고위수호자의 수호방패'에 새겼고, 간수이자 지배자로서 그 정령계를 누볐다.
검은 제국과의 전쟁이 일어나자, 고위수호자 라는 바위로 병력을 만들어 자신의 뜻에 다르게 했다. 이 생물들은 '모구'라 불렸고, 이들은 자신을 '라덴' , 즉 '주인 라'라고 일컬었다.
모구는 결국 라덴이 몰락하는 단초가 되었다. 오랜 세월이 지나고, 육체의 저주에 타락한 이들은 천둥왕 레이 션의 지휘 아래 고위수호자를 실각시켰다.
아서스 대사의 '그'는 볼바르라는 얘기가 꽤 많이 나오는데, 붉은 셔츠의 남자는 이게 정말 볼바르라면 볼바르는 이미 악당이 되었을 것이라고 거의 확신하며, 그저 군단과 맞서기 위해 협력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