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역사관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설정] 히오스 바리안 대사

아이콘 두산우1승
댓글: 15 개
조회: 3295
2016-11-10 20:08:57
블리자드 공식 비열한 영웅 바리안의 대사인데 모르는 분 많을까봐 가져옴

히오스의 진지한 대사들 자체는 사실 은근 설정을 제대로 반영하는 편이랍니다. 물론 농담용 반복 대사는 아닌 게 많지만
그레이메인과 바리안 얘기가 나와서 갑자기 생각났네요

- 적 처치

  • 적이 하나씩 쓰러지는군. / 더러운 녀석. / 네 고통은 끝났다. / 샬라메인이 적을 또 하나 거뒀다. / 날 화나게 하지 말았어야지.

  • 얼라이언스: 얼라이언스의 수호자여, 편히 쉬길.

  • 아서스: 넌 얼라이언스를, 또 모든 이를 배신했다. 아서스!

  • ???: 얼라이언스에 맞서는 자들의 최후다!

  • 굴단: 네 악마 주인에게 내가 곧 간다고 전해라.

  • 그레이메인: 용서해 다오, 겐. 정말 이러고 싶진 않았다.

  • 호드: 얼라이언스에게 맞서면 파멸을 맞이할 뿐이다.

  • 제이나: 제이나, 날 용서해 주오.

  • 오크: 승리는 내 것이다, 오크야. 죽음은 너의 것이고.

  • 레가르: 네 전성기는 이미 끝났어, 레가르.

  • 스랄: 나 또한 검투사 생활을 했던 사람으로서 경의를 표하고 싶군.


- 반복 선택(4분 28초부터)

  • 국왕이 듣고 있노라. / 스톰윈드의 핏줄은 회복되었다.[3]

  • 한 때 이 허리띠는 아제로스의 사자, 안두인 로서의 것이었다. 그분의 영혼은 지금도 우리의 길을 인도하신다.

  • 아, 안두인에게 얘기해 줄 농담이 하나 생각났어. 코는 코인데 엄청 뚫기 힘든 코는 뭘까? 들창코! 하하하하. 아, 녀석도 정말 좋아할 거야.

  • 사실 지금도 가끔씩 3대 3 투기장 전투를 관람하곤 한다. 난 전사도적드루이드로 구성된 팀이 제일 마음에 들지만 솔직히 팔은 안쪽으로 굽는 법이라 그런 거겠지.

  • 전사의 기술을 마음껏 사용하면서 태세의 제약도 없다니 앤빌마가 부러워하겠군.[4]

  • 안두인 녀석이 권하길래 하스스톤이라는 게임을 한 번 해봤는데 내가 보기에는 현실성이 너무 없었다. 대체 가로쉬가 내게 명령을 내린다는 게 말이 되나?[5] 웃기는 얘기지. 그럼 마그니를 쓰세요 정작 아들 놈이 호드 전 족장에게 명령을 내리고 남의 것 훔쳐쓰는 건 괘념치 않는 모양이다

  • 분노무기방어. 전장에서는 셋 모두 쓸모가 있다. 중요한 건 적당한 때 적당한 걸 고르는 거겠지.

  • 음... 특성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 모르겠군. 특성 초기화는 또 어떻게 하는 거지? 아, 왜 꼭 필요할 때는 직업 상급자가 눈에 안 띄는 걸까.

  • 언젠가 스톰윈드 공원이 복원되면 좋겠군. 항상 마음이 차분해지는 장소였는데.[6]

  • 분노를 다스리는 법을 어디서 배웠냐고 사람들이 묻더군. 사실 나는 항상 화가 나 있지.

  • 누구 배고픈 사람 없나? 늑대처럼 고기가 당기는 사람 없어? 없다고? 그레이메인은 어때? 분명히 고기가 뜯고 싶을 텐데.

  • 오닉시아의 머리가 스톰윈드 성문에 걸리는 걸 백만 번은 본 것 같군. 그래도 부족해.

  • 시공의 폭풍은 여러 세계에서 강력한 영웅들을 끌어 모았다. 대체 목적이 뭘까? 이게 폭풍전야의 고요함이라면 어떻게 하지?

  • 이름이 프레스톨이라는 사람의 말은 절대로 듣지 마라. 전부 이니까. 정말이다.

  • 아직도 클릭하고 있는 건가? 농담은 그 정도로 충분하지 않아? 넌 아직도 배가 고픈가! 하하, 미안하다. 승부사 시절의 내가 종종 튀어나와서 말이지.

-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적이 전쟁을 원한다면 기꺼이 맛 보여 주지. / 그 누구도 우리에게 맞설 순 없다. / 동감이다. / 스톰윈드의 힘이 너와 함께한다. / 함께라면 승리할 수 있다.

    • 전투가 시작된다, 준비는 되었나? / 그래, 준비는 됐겠지. / 물론이지. / 어떤 적을 맞이할지라도 얼라이언스는 준비가 됐다. / 흠, 넌 구경만 해라.

  • 우호적 영웅: 빛에 감사하라. 신뢰할 만한 아군을 만났군. / 가자, 친구여. 승리가 우릴 기다린다.

  • 적대적 영웅: 제대로 된 동맹을 만날 줄 알았건만. / 그 입 닫고 그냥 싸워라. / 날 화나게 하려는 거냐. 유치하긴. / 말뿐이군. 게다가 횡설수설만 하고 있고 말이야. / 못 본거로 해주지.

  • 얼라이언스: 얼라이언스의 훌륭한 용사를 보니 마음이 놓이는군. / 얼라이언스에 영광을!

  • 악한 존재: 이런 악의 세력과 연합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 난 네 더러운 말 따위에 흔들리지 않는다.

  • 그레이메인: 그레이메인! 너무 늙어서 사냥도 할 수 없는 건 아니겠지?[9] / 앞장서라고, 친구!

  • 호드: 호드라... 그럼 그렇지. / 우리의 적은 같다. 잊지 마라.

  • 제이나: 힘을 합치고 서로를 신뢰하면 적은 쓰러질 것이오. (그게 바로 제가 알던 폐하의 모습입니다.) / (페하, 제 마법은 당신의 것입니다.) 항상 우릴 이끌어줘서 고맙소, 제이나.

  • 머키: 멀록? 불결한 너희가 시공의 폭풍까지 더럽힌 거냐? / 아... 아직은 귀엽구나. 하지만 자라고 나면 많이 달라질 터.

  • 레가르: 존경받는 주술사가 되었다고 들었다, 레가르. (시간은 많은 걸 변하게 하지, 악어밥. 나도 예외는 아니다.) / (이거 악어밥 국왕 아니신가. 호화로운 생활속에서 물러지지 않았길 바란다.) 호화로운 삶이라고? 그게 나한테 할 소리냐.[10]

  • 스랄: 스랄 대족장. 당신이 물러난 이후 많은 것이 변했소. (말은 쉬워도 증명은 쉽지 않을 터.) / (바리안, 괜히 그 성질 때문에 일을 그르치질 않길 바란다.) 내 분노는 적에게만 보여주겠다고 약속하오.

  • 티란데: 적이 먼저 실수를 하게 만들어 주시오, 티란데. / 마찬가지요. 대여사제.

  • 우서: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바리안. 내가 마지막으로 자넬 봤을때 자넨 아직 애송이였지.) 아! 괜히 그러시는 거 다 압니다.




Lv84 두산우1승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