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연출이랑 별개로 킬제덴 아키몬드가 행성을 뒤엎을만한 강자인건 그대로 아닌가요.

뭐 위에 던전 도감에도 나와있듯이,아키몬드가 거품 아니시냐고들은 하지만 룰북 설정을 제외하고도 행성을 살게라스마냥 핵까지 파괴하는 수준까진 아닐지라도,막지 못하면 행성이 작살난다는건 변함 없는거 아닌가요.불타는군단 2인자 정도 되는 놈들이 플레이어한테 썰린건,드군 아키몬드때부터 말 많았는데,애시당초 아키몬드는 행성 정수에 티탄 기술력 기타 등등을 우겨넣은 절대반지에 산전수전 다겪은 유저+드레노어 군대+카드가,그롬,이렐같은 네임드들이 모였었어서 굳이 못 죽일 이유도 없고,군단에서 킬제덴도 그 산전수전 다겪은 유저들에,유물 무기마다 격차는 있다고 해도 티탄제 무기부터 킬제덴 본인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무기를 원본에서 더더욱 강화시켜서 들었고.킬제덴,아키몬드와 함께 아르거스를 다스리던 벨렌에,일리단,카드가같은 네임드도 합류했는데,킬제덴을 못끝장내는게 이상한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