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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일리단이 아르거스 가려는 이유. 불지옥 기계

아이콘 웃을때멋있어
댓글: 7 개
조회: 3710
2017-06-23 23:08:05


Velen:
I always knew I would see Argus again. Our homecoming appeared time and again in my visions.But I never imagined this.There can be no doubt that the fates of my world and yours are intertwined. Can Argus be saved, or must it be sacrificed to stop Sargeras? My visions are clouded, uncertain.It seems we must forge our own destiny. Light save us all, <name>.



벨렌: 난 내가 아르거스를 다시 볼 수 있으리란 걸 항상 알고 있었네. 우리가 고향에 돌아가는 모습이 내 환영 속에 몇 번이고 나타났지. 하지만 이런 모습은 상상한 적 없었네. 나의 세계와 자네 세계의 운명이 서로 엮이게 되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군. 아르거스는 구원받을 수 있을까, 아니면 살게라스를 막기 위해 아르거스를 희생해야만 할까? 내 환영은 흐릿하고, 불확실하네. 우리는 스스로의 운명을 직접 써야할 것 같네. 빛이 우리 모두를 구원하기를, <이름>




Khadgar:
"The Sargerite Keystone tore through the fabric of reality. Now the homeworld of the Legion looms before us, its armies poised to strike.Turalyon is out there somewhere. Alleria too, I hope. If we can find my old friends, perhaps the Army of the Light can help us end this war."

카드가: 살게라이트 쐐기돌이 현실의 결을 찣어놓았소. 이제 군단의 고향이 우리 앞에 아른거리고, 그 군대는 공격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오. 투랄리온이 저기 어딘가에 있을 거요. 알레리아도 그렇겠지. 내 오랜 친구들을 찾을 수 있다면, 어쩌면 빛의 군대가 이 전쟁을 끝낼 수 있게 우리를 도울 수 있을 거요.






Lord Illidan Stormrage:
"Argus. Throne of the Burning Legion. Its infernal machines provide Sargeras with an infinite army. Time to deprive the Dark Titan of his prize. Our course is clear. We must take the fight to Argus and bring the Legion to its knees.


군주 일리단 스톰레이지: 아르거스, 불타는 군단의 왕좌. 그곳의 불지옥 기계가 살게라스의 무한한 군대를 만들어내지. 이제 암흑 티탄에게서 그의 소중한 것을 빼앗을 때가 되었다. 우리의 길은 분명하다. 우리는 아르거스로 쳐들어가 군단을 무릎 꿇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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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해석은 :두산우1승 님 글에서

영어 원문은 
http://www.wowhead.com/news=266234/kiljaeden-boss-ending-cinematic-high-definition-video

에서 따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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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의 대사가   한글과 영어가 다른데

<한글>
저 끔찍한 행성이 살게라스에게 무한한 군대를 공급하고 있다


<영문>
그곳의 불지옥 기계가 살게라스의 무한한 군대를 만들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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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일리단이 아르거스에 가려는 이유는  

->  악마군대를 만드는  불지옥 기계(infernal machines)를 없애기 위함  <-
 
(아르거스의 기계를 없애면,  악마들이 죽은후  부활하기 힘들어진다던지 하는 이유일듯)
(일리단이 굳이 부수려는걸 보면,  오직 아르거스에만 있는 기계일지도)
 (일리단이 "살게라스와 싸우려고 간다"라고 말하기엔  근거가 부족함)


Lv79 웃을때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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