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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개인적인 희망사항 ㅡ 테샬라흐는 왜 아직 아그라마르 손에 남아있는가

에버샤이닝
댓글: 7 개
조회: 5154
2017-08-03 09:28:53
살게라스가 지옥 티탄이 되자 그의 검 고샬라흐는 두 조각으로 나뉘었습니다. 고리발과 테샬라흐로요. 이때의 묘사가 연대기에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제 기억에는 선한의지를 가진 부분이 찢겨져 떨어져 나간게 테샬라흐고, 그걸 아그라마르가 휘두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황스러운건 안토러스에서 타락한 아그라마르가 잘만 테샬라흐를 휘두르고 있다는 거죠 -_-;

해서 제 개인적인 희망사항은 이런 겁니다. 이오나는 이오나와 싸우는게 아니라 이오나를 지키는거죠. 아르거스는 티탄 본래의 강력함을 다 발휘하지는 못할 겁니다. 유출된 모델링을 보면 이리저리 뜯겨져 나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아그라마르는 다릅니다. 부활 후유증이랄 것도 없어 보이고, 자기 무기까지 다 갖추고 있거든요.

티탄의 강력함은 넘사벽 수준이란걸 감안할 때, 저는 아그라마르 페이즈에서 테샬라흐가 본래의 선한 의지를 가지고 타락한 주인에게 뭔가 거부반응 같은거라도 일으켰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아무리 타락한 상태라지만 필멸자들이 티탄을 두들겨 패서 잡았다고 해도 말이 되지 않겠나요?

짤방은 현재 각각 살게라스와 아그라마르가 갖고 있는 고리발과 테샬라흐입니다. 둘이 하나의 검이었다가 부서진 건데 어째서 둘다 칼자루 부분인건지는 신경쓰지 맙시다 -_-;




Lv35 에버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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