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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얼라 호드는 어느쪽이 다른 쪽에 확정적 우위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약수
댓글: 28 개
조회: 2013
2017-12-16 19:55:49
새끼 검은용의 예측이야 그냥 펠레 수준이고요.
스토리상 한쪽이 다른 한쪽을 쓸어 버릴 능력이 있다면 진작에 그렇게 했을겁니다.
바리안이 오공때 그냥 물러난것도 명분도 명분이지만 실리도 없다는 정확한 판단을 했기 때문이고요.
즉 가로쉬를 같이 물리쳐 놓고 그자리에서 바로 볼진의 호드를 공격한다는게 명분이 없기도 하거니와
그럼 그게 실리라도 있느냐 하면 바리안 조차 당장 이 전투에서는  이긴다 해도  재 규합한 호드 세력과의 끝없는 전쟁이 다시 또 반복 될뿐 실익이 없고 호드를 절멸 시키지 못한다는 판단을 한거였습니다.

 다음 확팩에서도 결국 일종의 등가 교환 방식으로 칼림과 동부를 나눠 가지면서 또 칼림에선 얼라가 동부에선 호드가 재 반격의 기회를 노리는 데칼코마니 같은 구도로 가는겁니다.
칼림에서도 얼라의 교두보 노릇을 할 지역과 전장 존재하고 반대로 동부에서도 호드가 반격을 가하는 구도로 가는거죠

마치 한쪽을 누르면 그쪽은 들어가지만 다른 쪽이 대신 튀어 나오는 형국이 바로
와우의 얼라오 호드의 현황인거죠.
이 지역을 먹으면 다른 지역은 뺏기는거고 여기서 유리하면 저기선 불리한겁니다.

 돈내는 유저는 호드와 얼라가 다른게 아니니 이건 와우 끝날때 까지 유지가 될겁니다.

호드가 언더시티 뻇기니 어떻하냐고 하지만 대신 칼림도어 대부분에서 얼라이언스를 밀어내고 차지 하게 되죠
마찬가지로 칼림도어를 잃지만 얼라이언스는 동북왕국 대부분을 차지 하게 되고요.
좀더 얼라 호드간의 갈등과 전쟁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이런식으로 양진영이라는 색깔을 지역적으로도 더 분명히 하는 그런 방식으로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 대륙에서 남은 영역을 방어하고 다시 탈환하기 위한 전투로 가는거죠
이렇게 얼라 호드 유저간 지역 pvp도 유도 하고 말입니다.

뭐 결국은 서로 pvp끄고 같은 지역에서 npc나 잡으면서 퀘나 하겠지만 말이죠 ㅋㅋ

Lv27 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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