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역사관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설정] 워크래프트3 프로즌쓰론 캠페인엔 이런 서브퀘스트가 있었습니다.

에버샤이닝
댓글: 5 개
조회: 5266
추천: 8
2018-01-08 10:30:49




나이트엘프 미션2 부서진 군도에 등장하는 NPC입니다. 

유닛이나 마이에브를 가까이 가져다 대면 퀘스트를 주죠.








자신을 폭풍약탈자 부족의 마지막 생존자라고 소개합니다.








이 장면을 와우에서 볼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 텐데요.





이걸 갖다주면 퀘스트가 완료되고 컷신으로 넘어갑니다.









마이에브 인성 ㅉ
아무튼 퀘스트는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그런데 와우에서 부서진 해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생긴 양반이 등장합니다.






발음 차이겠죠?

15년만에 다시 만난게 너무 반가워서 말을 걸어보았습니다.





마이에브는 무서워도 플레이어는 만만한 모양입니다.




아쉽지만 이걸로 대화는 끝입니다. 

이후로는 말을 걸어보아도 '저리 가게' 만 반복할 뿐입니다.






그나저나 자기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어도, 

불타는 군단에 맞서 싸우는 플레이어를 보고 쟤들은 너의 적이 아니야 라고 하는걸 보면

이 양반도 공허의 군주와 세계혼, 살게라스에 대해 뭔가 아는게 있나 봅니다?



프로즌 쓰론 센티넬 편을 정주행하다 보면 부서진 해변에 대한 이런저런 설정이 등장하는데

이런건 잊지 않는군요.

Lv35 에버샤이닝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