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군단 격퇴 이후 실바나스는 고민에 빠짐
나누어진 힘으론 앞으로 마주할 최후의 적 을 상대로 아제로스는 가망이 없음
수많은 확장팩을 거치면서 일시적인 협력도 동맹도 아무 의미 없이 반복되는 소모전 임이 증명 됬음
나뉜 힘 이 하나가 될 필효가 있음
일시적인 동맹 이나 협력이 아닌 진정한 통일 아제로스가 되어야함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하며 그 하나의 힘을 지배하는건 호드가 되어야함
그게 실현 되기 위해선 적을 굴복시키고 힘으로 찍어 눌러 복종 시켜야 하고 불순분자 를 완전히 제거 해야함
그리고 지금 실바나스에게 그게 가능한 힘이 주어짐
아제라이트
실바나스의 이런 통일 아제로스 계획에 사울팽 과 다른 이들은 동의 하게 됨
이는 한번의 통일 전쟁 으로 한세력이 무너지고 아제로스가 통일 되어 이 세계를 지키게 되는 결과는 똑같기 때문임
실바나스는 지금 까지 고대신의 통로가 됬던 세계수 중 나이트엘프 근거지 텔드랏실을 기습하여 불태워 선전포고 를 함
기습은 성공 했고 이에 얼라이언스는 로데론을 공격
제이나의 쿨타리스 함대 의 지원으로 수적 열세 에 몰린 로데론 수비군 은 참패 호드 대부분은 죽거나 포로로 잡히고 잔존 병력은 실바나스와 함께 실버문으로 퇴각
살게라스의 병크 와 얼라 호드 의 전쟁으로 병력 대부분이 소실되어 아제로스가 가장 나약해진 이때 느조스가 아즈샤라를 선두로 아제로스를 공격
군단에게 서 완전히 해방된 오크들이 스랄을 따라 호드에 합류
볼진 과 로아들의 인도로 잔달라 부족이 호드에 합류
격전의 아제로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