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진짜 적음 현재 시점에서는
근데 점점 많아진다는 것
개인적 뇌피셜을 풀어본다면....
점차 군단 말기 및 격아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
블엘 하엘 엘프들이 점점 공엘이 되기 위해
전향을 하므로서 숫자가 점점 늘어나는거임
블엘중 상당수는 인게임과 천둥왕때도 알 수 있듯
더럽고 냄새나는 호드를 떠나 얼라로 가고 싶어함
마침 종족의 전설적인 용사였던 알레리아마저 귀환
게다가 등장하면서 남편 투랄리온을 위시한
(존나 멋지고 정의로워 보이는)
빛의 군대랑 같이 나타났으니 오죽하겠나
막내인 베리사도 얼라소속이고 실바는 언데드화...
호드와 언데드엔 거부감이 없을수가 없을터, 이참에 블엘들
얼라로 이적한 놈들이 많아져서 숫자가 늘어날거 같음.
게다가 이 블엘놈들은 힘과 마력에 대한 욕구가 엄청난데
이에 공허보다 매력적인 힘이 없음. 부작용이 쩔어서 그렇지.
근데 그 공허를 알레리아가 컨트롤하는 법을 알려준다 하니
이제 뭐 그냥 좀만 관심있음 무조건 넘어오는거지
그래서 로르테마르가 격아 컷씬에서 ‘아 젠장 공엘 개많네’
이러고 ㅌㅌ 하는게 아닐까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