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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잔달라 부족의 강함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서거정
댓글: 9 개
조회: 1802
2018-05-02 00:52:31
판다리아에서 만났던 잔달라 세력에 비교해서 볼때, 우선 라스타칸에게서 떠나 줄을 따랐던 세력이니만큼 잔달라 제국의 총 군사력에 비하면 작은 규모라 생각됩니다.

1. 잔달라의 전차라 할수 있는 공룡

(개인적으로 운다스타 디자인한 사람은 상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보적으로 뛰어난 조련기술로 데빌사우루스, 공포뿔, 테러닥스, 라바사우루스 같은 거대한 공룡들을 복종시키고
여기에 대량살상무기가 달린 방어구까지 입혀놨습니다. 운다스타 방어구를 보면 몸통은 가죽끈 형태의 방어구로 가리고 있어 사실상 다리를 제외하면 정면에서의 공격은 먹히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공개된 줄다자르에 호리돈과 운다스타와 동일한 방어구를 입은 공룡들이 많은 걸로 봐선 잔달라는 이런 괴물들을 보편적으로 군사용으로 운용한다고 봐야 합니다.  

2. 잔달라 특유의 성인식과 그에 따른 개개인의 강함

잔달라 부족의 아이들 중 사제나 학자로 선택받지 못한 아이들은 성인식 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합니다. 
정글로 들어가 공룡 한마리를 복종시켜서 돌아오는 것이지요.  성인식때 길들인 공룡은 평생동안 회자되기 때문에
모든 트롤들은 더욱 크고 더 사나운 공룡을 길들이고자 합니다.  덕분에 사망율도 높고 성인식을 통과한 젊은이들은
그만큼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런 전통을 고대부터 계속해왔다는 것은 대부분의 잔달라의 백성들 하나하나가 강한 무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트롤 부족들에는 이 전통의 하위버전 성인식이 존재합니다. 이들이 길들이는게 거의 랩터류의 작은 공룡인걸 보면
개개인의 무력이 다른 트롤부족과는 비교가 안 될 것입니다. 

잔달라가 호드에 합류한다고 하면 막강한 군사력으로 큰 발언권을 얻을것으로 예상됩니다.



* 트롤의 미의 기준에서 잔달라는 트롤계의 선남선녀만 모여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Lv33 서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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