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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격아 얼호 전쟁의 처절성은 역대급일듯함

와저시
댓글: 4 개
조회: 790
추천: 1
2018-05-14 17:08:33
얼라는 호드에게 두 차례 승리하고도 불구하고 호드에게 생존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2차전쟁 후, 테레나스는 수용소로 오크종족 몰살을 피하고 아마니 제국을 완전히 멸망시키지 않고 여러 부족으로 다시 찢어놓는 수준으로 전쟁을 마무리 짖죠.
가로쉬의 패전 후에도 바리안은 오그리마를 불바다로 만들 수 있었지만 경고 수준으로 마무리 짖고 전범 가로쉬는 재판에 회부시키는걸로 끝내죠.
하지만 호드의 승리 결과는 항상 참혹한 파괴였죠. 드레나이의 샤트라스부터 스톰윈드, 테라모어, 길니아스, 다르나서스 등 그들이 완전히 파괴한 얼라의 종족이나 국가의 수도만 이미 5개입니다.
또한 얼라의 몇몇 일원은 평화를 위해 자신의 동맹에 반하면서까지 호드의 편을 들어주기도 했었지만 결국 뒷통수를 맞았습니다. 대표적으로 키린 토의 수장 로닌과 테라모어의 여군주 제이나가 있죠.
외부의 개입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얼라 입장에서는 공동전선에서 벌써 두 번씩이나 배신당하죠.

이제 더이상 얼라는 관용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호드가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지옥마법, 마그나타우르스, 크라켄, 집중의 눈, 천상의 종, 이샤라즈의 심장, 역병, 강령술은 물론 아제라이트까지 별 짓을 다한다는 점까지도요.

이 모든 것이 쌓인 격아에서 과연 얼마나 처절한 전쟁이 벌여질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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