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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높은산에서 흥미로운 npc들을 만났습니다. (모래발굽, 헤이몬)

아이콘 머셔
댓글: 5 개
조회: 2830
추천: 4
2018-05-24 20:16:21









높은산 냥꾼 전당 근처, 지상보행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위치에 주거지가 있고,


'모래발굽' 이라는 높은산 타우렌 npc와

'헤이몬'이라는 트롤 npc가 같이 있는 걸 발견했는데요.


말을 걸어보니 둘 다 모종의 사건에 휘말린 듯 한데요.

그 중 높은산 타우렌은 예전이 좋았다면서 

현재 상황에 상당히 골치아파하고 있고,

트롤은 가혹한 진실이니 뭐니.. 

뭔가 의미심장한 대사를 날리는데요;;


역게는 물론이고 아무리 검색해도 이 둘에 

대한 단서가 나오질 않네요. 잘아타스의 대사중

타우렌의 근원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걸 보면, 

어쩌면 차기 확장팩에 나올 공허에 대한 떡밥일까요?


일단 이 모래발굽이라는 타우렌이

해골레벨 달고 있는 우두머리 npc인 걸 봐선

절대 평범한 캐릭터가 아닌 것 같긴한 데..


여러분들은 이 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추가

와우헤드에 검색해보니, 군단 출시 당일부터 

존재 해왔던 npc들이네요. 그렇다고는 해도 

헤이몬이라는 트롤이 한 말에 대한 

궁금증은 해소되지 않네요.


모래발굽이랑 헤이몬에 대해서 각각 검색해봤고,

그 중 모래발굽의 정보창에 댓글이 셋 있었지만, 

댓글 내용은 별 거 없었습니다.


첫번째 댓글은 '해골레벨? 흥미롭네요' 하는 

반응이고, 나름 열심히 해석해봤지만 


두 번째 댓글은 냥꾼전당에서부터

저 장소에 도달하는 법, 그리고 세 번째 댓글은 

헤멧 캠프 근처의 길을 통해서 가파른 언덕을

걸어서도 올라 갈 수 있다는 정보글인 것 같네요.



...날탈 풀릴대로 풀린 지금은 그냥 날아가도 

되겠지만요. 아무튼 그렇게 도달한 샌더후프의 집 

안에는 보물상자 하나(..)가 놓여져 있다고 합니다.




단서를 찾았다고 생각했는 데;; 다시 제자리 걸음이네요..

건진 건 없지만 여러모로 흥미로운 npc들이었습니다.

와우저

Lv74 머셔

아제로스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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