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정령,주술사는 진짜 설정좀 확실히 해주면 좋겠음

주술사 설정만 보면 

그냥 아무것도 없이  

진짜 그냥 정령이랑 대화가 가능하다는 그거 하나뿐인...

사실상 정령어가 가능할뿐인거고 

정령들도 보면  걍 주술사 없어도

알아서  현실에 소환되서 사람들 공격하거나  

틈만나면 어디서 노예가되서 짤처럼 부려지고 있고...

정령이랑 대화가 가능해서 그게 능력이고 직업이면

인간인데  오크어 가능한 애들은  그것도 따로 직업이고 능력인가? 

주술사는 진짜...

저도 설정은 잘 막   확실히 아는건 아니지만  

마법사의 하위호완  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몰입감이 너무 떨어지는듯...

특히 이렇게 정령이 몬스터라든가  이상한 형태로 나오면

더더욱  막 현명하고 숭배하고 세상의 모든 진리를 알고있는거 처럼 표현된 그런 설정에서 벗어난거같고 

이런거 너무 신경쓰니간  좀 그런가... 

과몰입 하는걸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