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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엘룬과 죽음의 여신

로쟝
댓글: 4 개
조회: 5861
추천: 1
2019-06-19 11:49:36



한 1년 전쯤에 '엘룬과 그 비밀에 대하여'라는 추측글을 올린 적이 있었음
엘룬과 브원삼디의 상관인 그분이 같은 하나의 존재인데 양면성을 가지고 있거나
서로 연관이 있는 존재로 추측했었음
나름 '누엘'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주면서 반은 뇌피셜이었는데...





당시에 나즈미르에 떠있는 붉은 달과 어둠해안의 푸른 달을 비교하면서 추측한 내용이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인증글까지 올랐었음



후에 볼진에게 실바나스가 대족장이 되도록 귓속말한건 느조스라는 여론이 강해져서 그냥 잊고 있었는데
최근 루머들 보면서 조금 맞아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해서 기대됨

물론 당시에는 어둠해안 스토리가 차후 확팩으로 넘어가는 징검다리가 아니라 격아결말의 반전을 위한 징검다리라고 생각하면서 추측했음(원래 8.3에 나오기로 한 줄은 몰랐었으니)

엘룬이 생명의 신이라는 가정이 조금 어긋나기도 하고 생명과 죽음의 순환은 다음 확팩은 되어 봐야 알 것 같고..



거의 1년만에 본인이 쓴 글을 다시 읽어봤는데 지금 봐도 결말 추측은 조금 맞는듯?ㅋㅋㅋ

1. 호드나 얼라이언스나 한쪽이 승리하지 않고 격아전쟁은 흐지부지 끝난다.

2. 실바나스가 죽음 진영의 새로운 구세주가 된다. (죽음의 여신과 엘룬간의 문제 발생 이후)

3. 실바나스가 호드에서 사라지면서 정권이 교체될 것이고. 일단 당장의 전쟁은 소강상태에 이를 것입니다. 그렇게 이번 확팩이 마무리? 그리고 호드의 정권교체는 사울팽의 스토리와 연관이 있겠죠. (개인적으로 사울팽이 대족장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바인이 이번 확팩동안 무언가를 좀 보여준다면... 가능성이..?)

대략 이런 추측이었는데 루머가 사실이라면 더 흥미로운 추측이 가능할듯

사실 붉은달과 푸른달은 아직도 신경쓰임

엘룬과 죽음의 여신이 관련이 있다면 나름 추측글 ㅇㅈ각?

Lv18 로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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