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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예전부터 있던 사후세계 떡밥

익스톨
댓글: 15 개
조회: 2366
추천: 1
2019-11-07 14:22:38
걍 군단 이전까진 플레이어 죽으면 칙칙한 공간 나오고 영혼치유사 있고가 끝.

네임드들 영혼은 심심하면 걍 나타나거나 아예 살아나기까지 하는데, 사후세계가 제대로 있다고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습니까? 걍 죽으면 영혼 떠돌거나 악마한테 납치되거나 하겠네 했지. 그리고 언데드는 존재자체가 오히려 사후세계 개판처놓는, 산 자들의 세계에서 허락못받는 존재들이고

그러다 연대기에서 겨우 죽음의 힘이 나오고 어둠땅 처음 나오고 군단에서 헬리아 나오고 해서 아 뭔가 딥다크한 심령스팟이 있나보구나, 아제로스 뒷면에 존재하는 뭔가 요상한 저승이 있나보구나.

그러곤 격아에선 브원삼디 나타나고 연대기랑 신나게 엮으면서 죽음 쪽에 뭔가 슈퍼파워 있나보네 브원삼디 보스있대

솔직히 말해봅시다. 다들 어둠땅 끽해뵈야 아제로스 이면의 차원에 영혼들이 머무는 곳 이정도일 줄 알았죠. 잘해봐야 나즈미르의 브원삼디 사원처럼 종족마다 소규모 정도로 마련됐나 했지, 전 우주적인 필멸자들의 사후세계 이딴 어마무시한 스케일의 저승같은 걸 예상한 사람이 있긴합니까?

Lv19 익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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