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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실교익: "나스레짐의 강령술이란 것도 실은 어둠땅에서 온 것이거든요."

익스톨
댓글: 5 개
조회: 2751
2019-11-27 17:58:37
Q:: 그렇다면 공허의 존재들의 강령술도?
A:: 기록에 따르면 공허의 군주들이 간수에게 직접 찾아가 강령술을 가르쳐달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어둠땅의 강령술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고대 신들조차 마스터하기 곤란해했거든요. 물질우주의 강령술은 원본에 비해 굉장히 미개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Q: 어둠땅에 티탄이 다녀갔다는 소문도 존재하는데?
A: 소문이 아니라 사실이고요. 좀 더 정확히는 티탄이 수련을 위해 찾아왔다, 이게 팩트입니다. 티탄들은 삶과 죽음의 조화를 관장하는 어둠땅의 신비로움과 위대함에 감탄했고 어둠땅의 힘을 빌려 물질우주 질서화에 사용하고자 심판관의 제자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오나는 이 심판관의 수제자이고요.

Q: 리치 왕의 강력한 힘도 어둠땅의 산물이겠군요?
A: 산물은 산물인데 찌꺼기 수준이다 이렇게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악마군주 킬제덴과 휘하의 나스레짐들은 어둠땅에 소멸할 각오로 들어와 강령술의 일부만 겨우 깨우치고 지배의 투구와 서리한을 겨우 훔쳐와 리치 왕이라는 존재를 만들게 된 것이죠. 아제로스의 언데드는 그런 미개한 강령술로 만들어진 부산물이다 이거죠.

Lv19 익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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