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실바나스가 이제까지 한 모든건

모두가 어둠땅으로 보낼 영혼이 많아지도록 전쟁을 확대시키기 위했던거네요

텔드랏실에서 원래계획으로 인질을 잡았다 -> 평화모드로 갈수 없게만든다

텔드랏실에 불을 싸지름 -> 나이트엘프 극대노 ->전쟁 확산

잔달라트롤 영입 -> 얼라이언스에 중립종족 강탈 겸 도시 잠입으로 긴장감 대두

데렉프라우드무어 강제부활 -> 계획대로였다면 쿨티라스 수장 암살로 얼라이언스 내 전쟁분위기 확산 및 더 많은 전투발발 // 계획대로 되지 않았어도 소강상태로 갈수있는 분위기 환기

이래나 저래나 뒤지면 장땡인 실바나스 입장에서 최대한 많이 죽이려면 서로 쌈박질을 해야하고 괜히 소강상태에 사상자가 줄어드는걸 꺼리는 실바나스 입장에서 명예타령하는 사울팽은 눈엣가시였구요

그리고 저 밖에도 이것저것 격아 내내 일어났던 사건의 꽃은 나즈자타였구요

나즈자타에서 호드도 꽤나 죽었지만 트레일러에서만 봐도 얼라이언스병력이 훨씬 많았고 그만큼 사상자도 많았겠죠

얼라쪽으로 쏠린 병력의 비대칭을 해소할겸 사망자도 많아지게 하는게 나즈자타 부상의 궁극적 목표였던것같네요

겸사겸사 위험요소인 용사들도 제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