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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단편소설_킬제덴과 넬쥴

리아신스
조회: 828
2020-08-29 21:57:39
"주인님! 더이상 차원문을 열면 드레노어가 버티질 못할것입니다!"

"우리의 고향은 이제 희망이 없다 서둘러야 한다 그에게서 도망처야 한다!"

넬쥴과 그를 따르는 무리가 킬제덴을 피하기 위해 무차별 차원문을 열기 시작했다

차원문의 수는 눈으로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아졋고 그힘에 의해 드레노어는 갈라지기 시작했다

넬쥴은 탈출할 차원문을 살피기 시작했고 그중에서 가장 익숙하지 않은 문을 골랐다 아니 이질적이었다.

"서둘러라 어서 이곳을 탈출해야한다! 그가 쫒지 못할곳으로 가야한다!"

넬쥴과 그의 추종자들이 차원문을 넘어갔고 다른차원문들은 서서히 사라지며 드레노어는 붕괴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킬제덴이 당도 하였고 그는 넬쥴이 통해간 차원문의 흔적을 놓치지않았다.

"흐흐흐흐..나를 피할수 있으리라 생각했느냐.."

킬제덴은 차원문의 흔적을 이용하여 넬쥴이 당도한 세계로의 연결을 다시 성공 시켰다.
그리고 킬제덴 은 추적을 속행 했다.

"이곳은 뭐지?..온우주를 정복하였지만 이곳은 뭔가 다르군.?"

킬제덴이 도착한곳은 놀랍게도 강대한 킬제덴의 영향력이 전혀 미치지않았다. 마치 킬제덴이 없는것 마냥 흘러갔다.
그곳을 살피던 킬제덴은 강력한 마력이 느껴지는 장소를 발견하였고 그곳을 살폈지만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고 
마력이 흘러나오고있는 검과 투구 만이 진열되어 있었다

킬제덴은 투구 저편에서 "무한" 이라는것을 느꼇고 검에 새겨진 룬문자에선 "저주" 를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킬제덴은 미소 지으며 그 무구 들을 취하였다.

그리고 추적을 속행 하였고 결국 넬쥴을 붙잡았다

황천계로 돌아온 킬제덴은 넬쥴과 부하들의 사지를 찢어발겼지만 그 영혼을 결속시켜 영원히 고통받게 했다

그리고 얼마후 공포의군주들에 의해 킬제덴의 입맛대로 "무구" 들이 완성되었고 투구에는 "지배의왕관" 
룬검에는 "서리한"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킬제덴은 넬쥴에게 거부할수 없는 제안을 하였고 넬쥴의 영혼은 결국 "지배의 왕관"에 결속 되었다.

그렇게 서리한과 함께 영겁의 빙하에 가두어진 넬쥴은 "사명"을 부여받고.. "아제로스" 를 향하게 된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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