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켈타스랑 우서 등 예전 인물이 등장하면서 어둠땅의 리치왕이었던 아서스의 등장이랑 나락에 있는지 궁금해 하고있습니다.
어둠땅 확장팩 기념으로 아제로스 세상의 죽음과 관련됀 언데드에 대해서 추측과 궁금한 것을 물어보자 글을 씁니다.
먼저 설정에서 나온 아제로스, 아웃랜드나 심지어 평행세계 미래의 드레노어까지의 죽은자는 모두 어둠땅으로 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어둠땅은 산 자와 죽은 자의 균형을 이룬다는 말이 있는것을 보아 윤회같은 순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와우를 하다보면 이 순리를 깨뜨리는 인물을 보왔을겁니다.
대표적으로 리치 왕이 있습니다.
스컬지의 군주인 리치 왕은 수하 켈투자드와 죽음의 기사로 수많은 언데드를 만들어 내서 아제로스를 혼돈의 빠뜨렸습니다. 이번 어둠땅에서 나온 정보를 보고 추측하면 언데드는 죽음의 순리를 무너뜨리는 존재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서스는 우서의 개인적인 심판도 있지만 단편 만화에서 보듯이 키리안은 리치 왕의 행보에 대해 나락의 대리인이라며 매우 불쾌해 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리치왕이 만들어내는 언데드 때문인거 같은데 언데드에 대해서 추측해 봅니다.
워크에서 구울의 묘사를 보면 리치왕의 트레일러같이 서리한의 속박된거 같은데 현재 서리한이 없는 지금 죽기의 구울 소환은 영혼없는 몸덩이로 구울을 소환하는 걸까요? 아니면 영혼은 어둠땅으로 갔고 오직 육체의 감각으로 리치왕이나 죽기의 명령을 듣는 것일까요?
언데드의 골렘인 누더기 골렘은 스컬지가 수많은 시체로 만든 구울의 연장선이자 새로운 생명체입니다. 수 많은 시체로 만들어졌는지 약간의 지식이 있지만 죽은 자로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어 내니 어둠땅 입장에서는 존재 자체가 불쾌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스컬지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리치입니다. 어찌보면 생명의 순환을 방해하니 나락행일꺼 같지만 말드락서스에서 켈투자드의 이야기가 있는걸 보아하니 나락이나 오만의 영지에 갈 죄가 아닌지 간수랑 모종의 협약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언데드인 포세이큰이 있습니다.
포세이큰은 리치왕에 의해 죽은 사람 특히 로데론 사람들로 이루어진 언데드입니다.
같이 리치왕에게 지배를 받고있던 벤시인 실바나스가 잠깐 지배가 풀린 틈 타 만들어진 집단으로 포세이큰은 스컬지랑 달리 언데드 하나하나 개인으로 받아들입니다. 처음 포세이큰으로 플레이 하면 발키르가 되살려내 실바나스를 따르든 말든 자유라는 말을 통해 실바나스는 딱히 리치왕같이 구속하지 않고 포세이큰은 죽다 살아나도 자아가 있는 걸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격아에서 데렉이나 시라 문워든을 보면 실바나스는 자신이 원하면 죽은 자를 꼭두가시로 만들 수 있는 것 같은데 얼라이언스의 죽은 자들을 이용해 써먹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역병를 통한 해골병사가 있습니다. 이번에 로데론 전투에서 역병 때문에 얼라이언스랑 호드 구분없이 바로 해골병사로 일어납니다. 이것은 스컬지가 하는 해골 병사가 생각나는데 이 해골 병사는 일종의 구울일까요? 영혼은 어둠땅으로 떠나고 해골밖에 안남은 육체가 주인의 명령을 따르는 걸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언데드 같이 죽음의 순환을 깨뜨리는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플레이어입니다. 우리 플레이어는 상대 진영 도적이 뒷치기를 하거나 정예몹에게 어그로가 끌려 회색화면의 어둠땅으로 가는데요. 본래 게임적 허용일수는 모르나 공식적으로 몇번 플레이어는 죽음을 겪습니다.
처음은 리치왕의 전멸기를 통해 한번 죽지만 테레나스 왕이 공격대의 영혼이 어둠땅의 가기 전인지 이미 도착을 했는지 모르지만 다시 불러 부활시킵니다. 또한, 군단에서 아르거스의 전멸기를 맞고 다시한번 죽지만 티탄의 권능으로 부활시킵니다. 티탄이 만들어낸 피조물들이 어둠땅의 가는걸 보면 티탄이 영혼이랑 어둠땅이랑 연관이 있는지 추측합니다
궁금한 점
아제로스 세상에는 죽기나 데렉등 많은 죽은자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현세로 올 때 어둠땅을 기억할까요? 특히 언데드 죽기는 2번 어둠땅을 겪었는데 어둠땅에 대한 기억이 없을까요?
몽환숲과 에메랄드의 꿈에 차이점. 반신은 죽으면 먼저 몽환숲에 가서 집행 유예를 기다리다 에메랄드 숲에서 부활 할 때 까지 대기?
네파리안은 나락이나 오만의 영지에서 고통받다 부활하자마자 다시 나쁜짓? 오닉시아는 영혼이 어둠땅에 있고 네파리안의 명령대로 싸운걸까요?
군단의 넬줄은 아직 어둠땅의 가지 못한 한 많은 지박령 아니면 그냥 일종의 메아리 일까요?
칼리아는 죽었지만 빛의 언데드로 부활했습니다. 하지만 빛의 나루가 그녀의 죽음을 부추겼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빛은 죽음이랑 연관돼어 있는걸까요 아니면 그저 빛의 언데드로 부활시켜 빛의 하수인으로 만들 생각이었을까요?
처음 장문을 쓴거라서 주저리 주저리 의식의 흐름돼로 썼네요. 결국 어둠땅이 나오면 많은 설정이 나올거 같지만 워크에서 언데드와 관련됀 죽음이 나오니 많이 궁금해집니다.
이번 어둠땅에서 최고의 시나리오는 가로쉬, 바리안, 굴단, 평행세계 굴단과 데스윙등 죽은 사람들이 나와서 활약했으면 좋겠는데 요즘 블쟈보면 인터넷에 단편소설 몇개 올리고 죽은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일부 밖에 못나왔다고 하고 입 털거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