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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티탄종족과 판테온, 그리고 무궁한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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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개
조회: 2512
추천: 3
2021-01-02 04:20:08
티탄종족이랑 판테온이랑 다른거로 알고 있는데요.

일단 위키를 찾아보면 
티탄은 종족을 말하는 것이며, 아만툴이 이끄는 타이탄 조직은 판테온이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아예 티탄에서 판테온 (아만툴이 이끄는...)과 불타는군단(살게라스가 이끄는...) 두개로 소속이 나뉘더군요.

티탄종족은 즉, 우주가 탄생할 때 거대한 행성크기의 존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르거스, 아제로스같은 경우도 티탄이죠. (판테온소속은 아닙니다)

이번에 나오는 이터널원스 (한국어로 무궁한존재)는 
이터널원스는 죽음의 판테온이라고 말합니다. (The Eternal Ones form the Pantheon of Death)
여기서 햇갈리는 점이, 그럼 무궁한존재는 종족이 아니라 죽음을 관리하는 집단으로 봐야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겨울여왕의 설명을 보면 'The Winter Queen' joined with her fellow 'Eternal Ones', .... 이라고 써져있습니다.
Joined라는 단어를 사용한걸로 보면 이터널원스가 종족같진 않아보입니다. (영잘못이라 아닐수도 있습니다...ㅜㅜ)

현재 밝혀진 무궁한존재는 총 6명입니다.
이들의 포지션은 판테온과 비슷한부분이 많아보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생김새가 거의 비슷하죠.
판테온이 우주의 질서와 생명을 관장합니다. (에메랄드드림을 이오나의 힘을 받은 프레이아가 만들었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판테온의 역할은 우주의 질서지만, 생명체를 창조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우주상의 모든 생명체를 만들진 않는것 같습니다)

반면 무궁한 존재는 우주의 무질서와 죽음을 관장하는건가? 싶었는데, 
이미 무질서는 살게라스 담당이고, 그럼 모든 세계의 죽음을 담당하는것으로만 해석이 됩니다.

어쨋든, 확실한건 겨울여왕의 대사도 그렇고, 이들은 판테온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추측상 이들역시 행성에서 탄생한 존재인 티탄일 가능성또한 있고요.

판테온들은 그들의 종족을 The Great Beyond내에서 찾고 있었습니다. The Great Beyond는 물리우주정도로 해석하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아르거스행성은 원래 물리우주안에 있었고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행성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천년의전쟁이후 시간이 흐르고 뒤틀린황천쪽으로 이동한것으로 보입니다. 영어로 Nether는 황천을 말하기도 하는데요. 물리적 우주와는 분리되어있지만, 물리적인 물체는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황천역시 행성이 존재할 수 있으며, 이 행성중 행성혼이 있는 티탄들이 그들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직 아무것도 알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터널원스가 아닌 "First Ones" 라는 존재가 언급됩니다. 
위키에 적힌 내용은 이들은 우주를 만든 신과 같은 존재이며 알려진게 거의 없으며, 이들은 티탄 "판테온" 과 "무궁한존재" 와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들 아시는 내용일수도 있지만,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Lv71 Muz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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