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생각해보면 실바나스가 캐리건 위치인게 맞는듯..

캐리건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됨.

한때 인간이었고 아몬의 지배를 받던 저그였다가 초월체가 죽고난 다음에 자유저그가 됐음.

거기다 프로토스와 유물의 힘으로 완전한 젤나가가 됐음.

실바나스를 생각해보면

스컬지 침공 이전에 실버문에서 순찰대장을 하면서 태양(빛)을 섬겼고 스컬지 침공 이후에 리치왕의 지배를 받는 언데드(밴시)가 됐으며 리치왕의 힘이 약해지니까 자유언데드(포세이큰)가 됐음. 

마찬가지로 실바나스의 상태에서 어떤 종족과 유물의 힘으로 인해서 티탄의 힘을 받아들이고 간수를 물리치는 스토리가 될 가능성이 보임 ㅋㅋ..

정황상 그 어떤 종족과 유물이 아마도 지금 어둠땅 대륙마다 각 대표하는 인물의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

예로 들어 몽환숲에서는 겨울여왕, 레벤드레스에서는 왕자 레나탈, 말드락서스는 의회, 승천의 보루는 한놈 죽어서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정황상 스토리가 이렇게 흘러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