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첫번째 레이드는 켄타로우스 왕국 같은걸로 가볍게 시작하지 않을까 싶음 설명때도 켄타로우스종족이랑 용족은 토착종족으로 예전부터 대립했었으나 용들이 사라지고 그 기간동안 번성했다고 했으니 일개던전으로만 취급하기엔 조금 아깝긴 할듯
두번째 레이드는 타락한 노즈도르무 즉 무르도즈노가 될거같음
노즈도르무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은지 너무 오래 되었음. 자기입으로 언젠간 타락한다는 뉘앙스의 복선을 깔아뒀으니 그 타이밍이 딱 용의섬이 될거같음 무한의 용군단과 관련된 떡밥도 풀기 딱 좋을듯
세번째 레이드는 데나트리우스와 관련된 공허세력이 아닐까 싶은데 얘는 잘 모르겠음 얘네를 공허랑 엮자니 뭐랑 엮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네번째 레이드는 부활한 갈라크론드가 인간화상태로 싸우지 않을까 싶음 어찌저찌 부활해서 최종흑막이 되는 그런느낌?
이번확장팩에서 주요빌런이 나오지 않은 이유는 개인적인 뇌피셜이지만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빌런이 생길수밖에 없는 구조여서 일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봄
판다리아의 안개때도 최종빌런인 가로쉬는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서 확정이 되는거였으니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예상해봄.
격아때는 워낙에 느조스와 아즈샤라와 관련된 떡밥이 군단때부터 무더기로 나와서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했었고 이번엔 그저 추상적인 용의섬만 나오는거니 예상을 하고싶어도 아무런정보가 없음 ㅋㅋ
홍돵무
